NH저축은행은 지난 13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날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최광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NH저축은행 직원들은 취약계층의 무더위 극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최광수 대표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웃분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며 삼계탕을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 고
부산시는 13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박형준 시장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및 기재부 핵심 관계자들을 만나 2024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정부가 2023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어려운 세입 여건으로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할 것을 재확인함에 따라 부산시 주요 국비 사업들을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시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이다.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부산을 세계 중심 도시이자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반드시 국비 확보가 필요한 핵심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산림청과 울산광역시는 13일 2028 울산 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 추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울산시는 태화강국가정원, 삼산‧여천매립장, 남산로 일원에 123.5ha의 박람회장을 조성하여 2028년에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산림청은 지난 5월에 울산시와 1차 협의를 통해 국제정원박람회의 방향성을 검토하였고, 오늘 박람회장 예정 부지인 태화강국가정원, 여천‧삼산매립장 등을 방문해 현장에서 세부계획을 논의하였다. 국제정원박람회는 기재부 및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승인을 받아야 하며, 울산시는 올해 10월 순천
KT는 지난 4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대표이사 후보 공개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20명이 지원했으며, 0.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주주와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각각 1명, 6명의 후보를 추천 받았다고 13일 밝혔다.또한 이사후보추천위원회 규정 상 사내 후보군 자격요건(그룹 부사장 이상 및 재직 2년 이상 등)을 충족하는 사내 후보자들을 포함하여 본격적인 심사 절차에 돌입한다고 덧붙였다.다만, 현재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사장)은 심사의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이번 대표이사 후보에 참여하지 않음은 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식육 및 축산물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일제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최근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는 축산물은 원산지 표시 위반이 많은 상위 품목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일제 점검 기간에는 축산물을 대량으로 취급하는 수입·유통업체, 식육가공업체 등을 우선 단속한다.사람들이 많이 찾는 유명 관광지의 축산물 판매장과 전문 음식점, 행사장 주변 먹거리차(푸드트럭), 고속도로 휴게소 내 열린 매장(식품판매업체) 등도 집중 점검한다.또한 특별사법경찰관 285명과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나눔 행사는 충청본부 시설관리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기부금 200만원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해당 기부금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포장하여 대전 동구에 위치한 밀알복지관에 기부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였다. 국가철도공단 김윤양 충청본부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뜨거운 여름, 우리 이웃에게 한줄기 시원한 바람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비지니스코리아 윤영실 기자 (pr@businesskorea.co.
한국남동발전은 13일 진주 본사에서 탄소감축 솔루션 전문기업 땡스카본과 '농업부문 소일카본 활용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국가의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복원을 위한 방안으로 농업부문 탄소흡수원인 소일카본(Soil Carbon)에 대한 신규사업 개발을 위해 추진됐다. 소일카본이란 대기의 이산화탄소가 식물의 광합성을 통해 생성된 유기물이 농경지, 초지 등 토양속에 안정한 형태로 격리, 저장된 탄소를 의미하며, 토양의 탄소저장 능력향상으로 온실가스 배출 완화에 기여하게 된다. 양 기관은 농
산림청은 13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청 차장, 국립산림과학원장, 기획조정분과 자문위원 등 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산림청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제2차 기획조정분과회의’를 개최하였다. 산림행정력 제고를 위한 조직·인력 관리, 국민과 지방자치단체 등 주요 대외고객에 대한 산림정책 공감대 형성, 현장 중심의 규제개선 및 디지털분야 산림 부문의 역할 확대 등 상반기 성과에 대한 심도 있는 정책 제언을 나누었다. 아울러 위원들은 하반기 추진계획의 방향성 및 세부 이행계획에 관한 자문도 아끼지 않았다.임상섭 차장은 “정책자문위
한국중부발전(주)은 13일 보령시, 보령시연안어업인연합회,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클럽키퍼스와「그물에 걸린 바다 살리기」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어민들의 자발적인 폐그물 수거 활동을 지원하고, 단순 수거처리에 그치던 해양 폐기물에 대한 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해양수산부 자료에 따르면 유실된 어구와 같은 침적 쓰레기에 의해 물고기가 걸려 죽는 이른바 유령어업으로 연간 어획량의 10%이상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폐그물은 각종 해양 선박 사고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꼽힌다.한국중부발전은 보령시연안어업인연합회의 자
실·부장급 전보△ 경영본부 기획관리처장 김재덕△ 운영본부 여객사업실장 김영국△ 운영본부 스마트항만실장 조충현△ 건설본부 개발계획처장 김성진△ 건설본부 항만건설실장 박진우△ 경영본부 경영지원실장 남광현△ 경영본부 재무관리실장 김경민△ 경영본부 홍보실장 변규섭△ 경영본부 ESG경영실장 신재완△ 운영본부 물류전략처장 윤상영△ 운영본부 마케팅실장 박원근△ 건설본부 항만시설실장 오경선△ 건설본부 재생사업실장 한신규△ 운영본부 물류사업실장 직무대행 송은석
한국수자원공사는 7월 13일부터 8월 21일까지 ‘2023년 물사랑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물사랑공모전은 1990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30회차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물 공모전으로 환경부와 교육부가 후원한다.이번 공모전 주제는 ‘물 만난 우리의 이야기’이며, 특별히 올해 5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다목적댐인 소양강댐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소양강댐 이야기 ▲K-water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 등 세부 주제로 구분해 진행된다.공모 분야는 ▲그림 ▲사진 ▲일러스트 ▲숏폼영상 등 4개 부문이다. 사진과 일러스트
인천경제청은 13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진용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발전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김 청장은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국제금융도시 △제4차 산업혁명 기업 도시 △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시 △미래 스마트시티 △K-콘텐츠 도시 △관광·레저 허브도시 등 IFEZ 도약을 위한 7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는 ‘글로벌미래자유도시특별법’ 제정을 통해 세계인이 자유로이 일하고 창업할 수 있는 글로벌 미래 자유도시를 건설하고, 제2스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3일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러닝센터에서 협력회사 대상 ‘원자력 재료/용접 기술기준 교육’을 실시했다. 협력회사의 원자력 기계, 재료 및 용접 기술기준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이번 교육에는 22개 협력회사 직원 45명이 참여했으며, 원자력 재료, 용접 절차 등 원자력발전소 기계설비 제작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한수원은 원자력발전소 정비 품질을 높이고, 국내 중소기업들의 기술역량 향상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해마다 협력회사 대상 원자력 재료/용접 기술기준 교육을 시행하고
한국남동발전은 13일 진주 본사에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 실시했다고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은 환경부에서 지난달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와 생산을 유도하자는 취지로 출범한 캠페인이다.남동발전은 이날 캠페인에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바이바이 플라스틱’ 슬로건을 바탕으로 장바구니 이용하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 친환경 생활습관을 홍보하며 전직원의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한편 남동발전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자원순환사업의
인천항만공사는 「에코누리호의 선박육상전원 전환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항만 선박 분야 외부사업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인증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온실가스 감축실적은 1,478tCO2으로 2013년 4월 19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의 저감량을 소급 적용받았다. IPA는 이후 환경부에 매년 모니터링 보고서를 제출해 연간 약 192tCO2의 감축량을 탄소배출권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배출권 거래를 통한 신규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IPA에 따르면, 아시아 최초 LNG 연료
코너스톤브릿지(유)(대표 정환재)가 대덕대학교와 '2023학년도 대학 온라인 입시홍보' 계약을 체결하고,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대덕대학교는 ‘진실한 사람, 유능한 일꾼, 선량한 민주시민을 길러낸다’는 정곡 성주련 선생님의 건학 이념에 기초해 1981년 개교했다. 2024학년도 ‘BEGIN BIG人’이라는 슬로건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융복합 실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대덕대학교는 리빙디자인과, 메타버스크리에이터과, 레저스포츠학과,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등 교육 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설학과를 포함해 총
한국서부발전은 12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갑질 등 부패방지를 위한 청렴 뮤지컬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1, 2부로 나뉜 이번 행사는 직급별 사내 부패유형을 다룬 뮤지컬 ‘갱생 트레이닝 센터’ 관람과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의 부패방지 교육으로 구성됐다.청렴 뮤지컬은 대학로 무대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 덕분에 참여 임직원들의 공감을 샀다.행사에 참석한 직원은 “회사에서 실제 일어날 수 있는 갑질이 담겨 있어 몰입한 상태로 지켜봤다”며 “청년세대 직원들에겐 문화예술 관람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서부
유한건강생활이 지난달 1일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와 천연물 기능성 소재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협약식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진행됐으며, 유한건강생활 천연물 연구소 박일범 소장과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오동찬 교수를 비롯해 유한건강생활 M&O팀의 전정태 이사 등 각 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미생물 유래 신규 물질 및 천연물 기능성 소재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유한건강생활은 산하조직인 유한천연물연구소에서 과학적으로 유효성분 기능성을 검증해 유한 천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바이오협회와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플러스-인터팩스 코리아(BIOPLUS-INTERPHEX KOREA) 2023’ 행사에 참가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바이오·헬스케어 공급사슬 특별관’을 12~14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특별관 오픈식에는 김진용 청장을 비롯 에이블랩스 등 참여 기업 15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한국바이오협회가 개최해 오고 있는 국내외 바이오·제약의 모든 가치사슬(Value Chain)을 공유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황주호 사장이 12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협력중소기업 ㈜리얼게인을 방문, 현장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리얼게인은 계측제어 및 IT 기술을 기반으로 원자력발전소 계측제어·통신 분야의 설비와 장비를 국산화해 공급하고, 핵심설비에 대한 정비용역을 수행하는 원전 관련 우수 기업이다. 이날 황 사장은 ㈜리얼게인이 한수원과 공동 연구 개발한 전자 모듈의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하고, 나아가 이 모듈을 해외로 수출하기 위해 한수원이 지원해야 할 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황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