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KB 유니콘 클럽' 4기를 모집한다.2021년부터 시작된 ‘KB 유니콘 클럽’은 혁신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위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 스타트업은 전문가 멘토링부터 사무공간 무상 제공, 투자 연계 등 다방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번 모집대상은 ▲초격차 ▲핀테크 ▲콘텐츠 등 미래 유망기술 분야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이다. 지난해까지 ‘3년차 이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나 올해부터 업력 조건을 제외해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KB 유니콘 클럽'에 선정된 스타트업 10개사에게는 4월부터 12월까지 ▲경기창
고려대학교 세종창업지원센터가 2023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기업들의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해 주관기관인 건국대학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씨엔티테크와 협력하여 개최한 ‘Value-Up Investment D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금번 행사는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창업기업들 중 선발된 23개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6일 IR 사전 공통 교육을 통해 실전경험 전 IR 피칭 및 투자자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제공하여 IR Deck 작성 전문화 액셀러레이팅을 실시했다.지난 12월 21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하 뉴패러다임)가 “2024년도에는 모회사인 TS인베스트먼트와 후속 연계 투자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들을 발굴, 성장시키겠다”고 18일 밝혔다.뉴패러다임 배상승 공동대표는 “2019년에 자기자본으로 소신있게 투자한 블루엠텍이 지난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함으로써 높은 투자성과를 거두었다"며 "오프라인 기반의 블루엠텍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디지털 전환시킴으로써 제약사를 위한 혁신적인 커머스 플랫폼으로 크게 성장할거라는 확신을 갖고 첫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이어 배 대표는 “서울 논현동 소재 뉴패러다임
SK그룹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인공지능(AI) 분야 소셜벤처 테스트웍스를 임팩트 유니콘으로 선정해 사업지원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임팩트 유니콘 최고경영자(CEO)들과 지원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SK는 지난 2020년부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을 지속가능 기업으로 키우는 ‘임팩트 유니콘’ 프로그램을 통해 테스트웍스까지 모두 8개사를 선정해 육성하고 있다. 이날 임팩트 유니콘 CEO 간담회에는 조경목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과 알리콘(분산 오피스 및 커리어 네트워크), 두브레인
청년마케터(헤드디렉터 박윤찬)가 기업인 및 마케터 실무자를 대상으로 ‘청년마케터 월간모임’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루어진 청년마케터 월간모임 세미나는 박재현 판다랭크 대표가 ‘돈을 어떻게, 어디서 벌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강단에 올랐다.박재현 연사는 “개인과 기업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이 어느정도인지 먼저 살펴보면서, 자본의 흐름과 방향성을 설정해야한다"며 "예를 들어, 나에게 들어가는 한달간의 고정비용은 물론이고, 경조사 비용을 비롯한 연간 단위로 지출되는 추가비용을 살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강원도 원주 메디컬캠퍼스 소재 치기공학과에서 지난 7월부터 8월 17일까지 모두 100시간 과정의 ‘해외취업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방학 중 열린 이 프로그램에는 미주 취업을 앞둔 학생 13명이 참여하였다.경동대 교수와 초청인사 등이 진행한 이번 특강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이다. 경동대 치기공학과가 추구하는 글로벌인재 양성에 맞춰 직무영어, 해외취업 비자 인터뷰, 영문 이력서 작성 등으로 실속있게 짜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경동대 치기공학과는 지난 1학기 (주)디오와 PBL 산
작심이 스터디카페 창업의 장점과 공유오피스 창업의 장점을 엮어 새로운 결합 모델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가는 등 불황기에 1등만 살아남는 이유를 보여준다는 분석이 나온다.스터디카페 시장은 과거 프리미엄 독서실과 카페의 결합 형태에서 시작하여 보다 넓고 쾌적한 공부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주 목적이었지만, 더욱 개방적이고 밝은 분위기의 스터디카페가 다수 생겨나면서 카공족 뿐만 아니라 프리랜서와 1인 창업가들이 방문하는 것으로 변화했다.공유오피스내에서 프리랜서들과 1인창업가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주로 소리높여 대화하는 곳이다보니 업무
‘폰고(phoneGO)’ 운영사 ㈜피에로컴퍼니(대표 박민진)는 무방비하게 폐기되는 폐휴대폰 등 전자폐기물 문제를 개선하고 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개선하고자 자사만의 독보적인 전자폐기물 처리 공정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피에로컴퍼니는 1톤의 폐휴대폰에서 회수되는 금속자원의 가치성을 평가하고, 전자폐기물 처리 공정에 관한 연구 진행을 통해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먼저 다양한 국내 기업 및 기관들과의 협약을 통해 폐휴대폰을 유·무상 공급받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배터리 분리 교육영상을 제작했다. 이어 연구 설계 및 가설 설정을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와 은평창업지원센터가 ‘Try Everything 2023 공동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한 서울 서북부 지역의 스타트업 투자사관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창업기업 역량강화 특강 &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스타트업들의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간의 네트워킹을 확대함으로써 기업 외연 및 매출 증진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총 4회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2명이 참석하여 선후배 간의 끈끈한 네트워킹을 구성하고, 나누었다.‘Start-up IR & 멘토링’은 IR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