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지난 14일 전남 나주시 세지면에 위치한 세지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약자층을 위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지초등학교는 전교생이 60명도 되지 않는 작은 학교로, 전력거래소는 정보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제한적인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디지털 역량강화 및 공공데이터 활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Chat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 소개, 공공데이터의 정의, 필요성, 그리고 활용방법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일상에
㈜잇다컴퍼니는 베트남 THD 건망고를 독점 수입하고있는 ㈜인터내셔날단앤진과 14일 한국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전했다.베트남 THD건망고는 한국인들이 베트남여행시 꼭 사온다는 건망고로 지난해 매출이 300억을 돌파한 베트남 최대 식품가공회사이다.그동안 THD건망고,코코넛칩,비스켓은 한국에서 구입을 할수가 없어 해외구매대행으로만 구매가 가능했지만 이번 독점판매계약을 통해 구매 후 이틀이면 맛 볼수 있게 되었다.김태식 잇다컴퍼니 대표는 “베트남 THD의 성공적인 한국시장 안착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이에 조세현 인터내셔날단
데비마이어 코리아는 지난 7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과 함께 ‘비움챌린지’ 활동을 진행하여 결식 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천 개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비움챌린지는 ‘언제부터인가 아낌보다는 넘침으로 낭비에 대한 걱정 없이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를 보고 우리 모두 음식을 먹을 만큼만, 남김없이 먹는다면 버려지는 음식량을 훨씬 줄일 수 있을 않을까’라는 유현빈 (19세) 고등학생의 아이디어에서 착안하여 출발한 캠페인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생활 속 작은 실철은 통해서 지구 환경을 지키면서 식사가 필요한 이웃에게는 따뜻한
미국 렉사일 프래임을 한국 현지화해 한국인의 독서 능력을 가장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리딩오션’에서 오는 24일 ‘제2회 리딩오션배 전국초등학생 독서게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리딩오션배 독서게임대회 부상은 총 400만원 상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우승을 한 1명의 학생에게는 고급형 태블릿 pc, 학년 우승을 한 6명에게는 고급 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이번 독서게임대회는 ‘리딩오션’의 독자적인 독서진단능력검사를 진행해야 참가할 수 있으며, 독서 수준을 수치와 레벨로 수치화해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또
㈜셀레나이민이 오는 22일 미국과 유럽이민 한미세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원금상환이 가능한 안전한 프로젝트를 추천하며, 투자이민 컨설팅 전문가가 자금 출처 노하우를 소개한다관계자는 “자녀를 위한 가장 알찬 증여는 영주권 취득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미국 연방법원은 대학입시에서 소수인종을 우대하는 ‘어퍼머티브 액션 Affirmative Action’을 위헌으로 결정했다. 더 좋은 성적을 가지고 대학 입시에서 불이익을 받은 아시아 학생들에게 명문대 진학에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또한
인천항만공사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해양경찰청, 포스코이앤씨, 한국전력공사,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와 함께 「제5회 해양환경보전 사진·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해양환경보전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생명의 바다, 치유의 바다’라는 주제로 사진과 포스터 분야 작품을 모집한다.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사진 또는 포스터 중 한 분야를 선택하여 완성된 작품과 참가 신청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접수된 작품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 47점에 대해 총 상금 900만 원이 수여될
한국남동발전은 17일 진주 본사에서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발전시설 점검 및 대응 태세를 재점검하기 위해 ‘전사 집중호우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 경영진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먼저 김회천 사장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관련 전사업소 대응 및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기상청 호우경보 발령시 철저한 대비·대응으로 인명 및 설비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발생시 인명 안전 최우선의 복구 작업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또한, 발전소 주변 지역의 호우 피해 발생시 신속한 복구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이 이뤄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16일 국외 공무 일정을 하루 앞당겨 긴급 귀국 후 모든 일정을 뒤로하고 대청댐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날 대청댐 현장을 찾은 윤석대 사장은 댐 운영현황과 댐 방류 등을 점검하고 “유례없는 홍수에도 안정적으로 댐을 운영해 왔지만, 지속해서 강우가 이어지면 취약한 부분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 것을 당부했다.특히, 윤석대 사장은 “댐 운영은 하류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라며 “수문 방류 시 지하차도가 있거나 사고 위험이 큰 취약 지역은 철저히 분석하고
비지니스코리아 허성수 기자 (pr@businesskorea.co.kr)
인천항만공사는 혁신 아이디어 거래 플랫폼 「아이디어로」를 통해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두 달간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아이디어로」는 국민과 정부‧지자체‧공공기관 간 혁신 아이디어 거래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다.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은 「아이디어로」를 통해 필요로 하는 문제해결 방안에 대해 공모할 수 있으며, 일반국민이나 민간기업은 문제해결 아이디어나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혁신제품을 제안할 수 있다. IPA의 공모과제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6월 24일부터 시작된 이번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전통시장 사전 현장점검을 진행하였고, 중소기업 및 전통시장에서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정책역량을 총동원하여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특히, 작년 힌남노 등의 태풍 등으로 아직 피해를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포항 등 일부 지역을 언급하면서,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 발생 시 중소기업 및 전통시장 상인 등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 유관기관 전직원이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하였다.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장마전선이 남북으로 움직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H Steel 아틀리에 사회공헌사업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안동일 현대제철(주) 대표이사, 공모당선 작가, 지역아동 등이 참석했다. 완공식은 지난 4월말 인천경제청과 현대제철(주)가 체결한 사회 공헌 사업 협약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현대제철은 송도 센트럴파크 ‘게일 브릿지’와 ‘GCF(녹색기후기금) 브릿지’ 사이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철제 조형물 4점(신진 작가 3점, 시민 작가 1점)을 설치했으며 이날
▲서영희씨 별세(향년 89세), 이인훈·이의훈·이재훈·이상훈·이충훈(에쓰오일 책임매니저)씨 모친상 = 14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16일(일요일) 오전 8시. 장지 충북 괴산군 감물면 이담3길 선영. ☎ 02-440-8800비지니스코리아 (pr@businesskorea.co.kr)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대통령 폴란드 경제사절단 동행 중인 14일 현지시각 오전 8시(한국시각 오후 3시) 대전 본사와 연결해 집중호우 대비 전사 대책본부 화상회의를 열고 “국민 안전과 관련된 일에 대해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선제적 대응하라”라고 지시했다.이날 회의에서 윤석대 사장은 본사 및 한강과 금강, 영산강·섬진강, 낙동강 등 유역본부 담당자로부터 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댐 수문 개방과 기상예보, 종합상황, 시설물 피해 등을 점검했다.윤석대 사장은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한 104개 부서의 현황을 살피며 “댐 하류 순찰 강화
산림청은 14일 혁신 담당자 및 어벤져스(쾌지나 청청)와 함께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올해 행정안전부 청사관리본부의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공간혁신 사업 추진현황과, 지난 6월 실시된 ‘산림청 행정제도 개선 공모전’ 우수과제 등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분야의 상반기 주요 실적 발표로 시작되었다. 아울러 산림청은 지난 4월부터 한국조직학회와 함께 실시하고 있는 자체 조직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기관 특성에 맞는 혁신 방안 수립을 위한 조직문화 방향에 대해
아세안 사무국 및 아세안 6개국 보건부 공무원 16명(이하 ‘방문단’)은 14일 세종시 보건복지부를 방문하여 한국 보건의료 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아세안 보건의료 분야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태국 등 아세안 6개국 공무원들의 이번 방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2021년부터 아세안 10개국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케이-헬스(K-Health) 보건의료 해외 진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이뤄졌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국제연수가 올해 처음으로
산림청은 7월 이달의 임산물로 ‘산딸기’를 선정했다.산딸기는 장미목 장미과 산딸기속의 열매이다. 흔히 ‘라즈베리’와 혼동하는데 서양에서는 산딸기속에 해당하는 종을 통틀어 ‘라즈베리’라고 칭한다. 우리나라는 산딸기 품종만 20여 가지 넘게 분류하고 있다. 늦은 봄에서 초여름 사이 잠깐 만날 수 있어 더욱 귀한 산딸기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우선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돼 혈관에 쌓인 유해산소를 없애준다. 유해산소가 없어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안토시아닌 성분이
한국서부발전은 13일 충남태안소방서에서 자동확산소화기 기증식을 진행했다.서부발전과 태안소방서, 태안의용소방대연합회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고령층 농가를 중심으로 소화기 298개를 설치해 작은 불씨가 지역 재난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초기진화 확률을 높일 방침이다. 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은 “관내 화재예방을 위한 서부발전의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주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서부발전 관계자는 “재난 취약시기를 맞아 지역 취약계층의 재난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비지니스코리아 윤영실 기
한국서부발전은 13일 충남 태안노인복지관에서 ‘2023년 서부공감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행사에는 오규명 서부발전 조달협력처장과 가세로 태안군수, 박준경 태안노인복지관장, 문대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장,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서부공감 시니어 일자리 창출사업은 서부발전이 지역사회 고령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매년 지역기관과 연계해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사업은 태안지역 노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진행된다. 태안노인복지관이 폐건전지 수거 체계가 미흡한 주택가에
KT&G가 청년창업 지원센터 ‘KT&G 상상플래닛’ 개관 3주년을 맞아 13일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오는 15일까지 입주사의 판로 개척, 교류 활성화 등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플래닛데이’를 진행한다.플래닛데이는 선배 청년 창업가들이 후배들에게 경험을 공유하는 ‘플래닛토크’와 서로간의 관심사를 나누며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파티인 ‘커넥트플래닛’으로 구성됐다. 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등 직접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플래닛마켓’과 방문객들에게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플래닛팝업’ 부스도 함께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