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ScentOn)이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에서 향기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지난달 5일 그랜드 오픈한 인스파이어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진정한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를 목표로 총 1,275개 객실을 갖춘 5성급 호텔과 1만 5천석 규모의 국내 최초 다목적 아레나, 마이스(MICE), 외국인 전용 카지노, 쇼핑·다이닝·문화예술 공간이 결합된 리테일몰, 야외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공원 등 다채로운 시설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소셜 채널에서 ‘핑크 고래가 유영하는 곳’ 등
인게니움 테라퓨틱스(이하 인게니움)가 개발 중인 NK세포치료제가 ‘암세포 살상력이 증가된 NK세포치료제 기술에 대해 혁신성’을 인정받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인게니움 고진옥 대표는 “최근 미국 FDA로 부터 인게니움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 신약후보물질인 'IGNK001(젠글루셀)'에 대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매우 기쁘다. IGNK001은 동종 말초혈액유래 NK세포치료제다. 그동안 연구자 주도 임상으로 진행된 젠글루셀은 현재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은 23일 한상우 의장과 부산상공회의소(이하 부산상의) 양재생 신임회장의 만남을 계기로 동남권 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면담은 올해 초 양 기관 신임 리더 취임 이후 처음 성사된 자리로, 코스포에서는 한상우 의장과 구태언 부의장, 역대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을 역임한 정재욱 센디 이사,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 등이 자리했으며, 부산상의에서는 양재생 회장을 비롯해 정현민 상근부회장, 이규중 사무처장, 김정호 기업지원본부장, 강주현 진흥통상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벤처기업협회는 광운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숭실대학교, 원광대학교, 인하대학교, 제주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SW/콘텐츠 분야)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이하 아카데미 사업)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아카데미 사업은 2023년부터 교육부의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의 세부분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벤처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형 SW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채용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협회와 각 대학은 우수한 SW 전문인재를 양성 및 실질적 채용연계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한다
벤처기업협회 회원사 볼트크리에이션이 지난 19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에디슨 어워즈 2024(Edison Awards 2024)'에서 최고 영예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에디슨 어워즈는 미국 기술 업계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혁신 기술 경진대회다. 매년 전 세계 수천 개의 기술 기업이 수상에 도전하고 있으며, 순위별로 금, 은, 동의 인장을 부여받는다. 역대 수상 기업으로 애플, 3M, 제네럴 일렉트릭 등 글로벌 기술 기업이 있다.볼트크리에이션의 ‘V-glass(브이글래스)’는 지난 2월 파이널 리스트에 올랐으며, 최종적으
백스다임(VAXDIGM)은 보건복지부 산하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VITAL-Korea)의 2024년도 1차 ’필수예방접종자급화’ 분야의 일본뇌염 백신 개발 프로젝트가 정부 지원 과제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백스다임이 주관연구기관을 맡고,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상욱 교수팀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비임상 연구를 위한 본 과제는 2025년 6월 30일까지 GMP 시설에서 임상시험의약품 생산 및 품질평가와 임상시험의약품을 사용한 독성 및 유효성 평가를 통해 ‘임상시험승인’을 목표로 진행되며, 국가지원 연구비가 8
벤처기업협회 회원사 인디프가 국내 최초 LLM(Large language model, 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생성형 AI를 활용한 AI 특허 상담 비서 ‘GENOS(제노스)’를 개발했다고 22일 발표했다.제노스는 사용자가 직면할 수 있는 복잡한 특허 출원 과정을 단순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실시간 상담 △특허 출원 절차 각 단계별 상세 안내 △기술 문서 초기 검토 및 조언 제공 등이다.인디프는 이번 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국제 협력을 통해 전 세계 지식재산권 관리의 표준을 세우고, 글로
뷰런테크놀로지(이하 뷰런)가 라이다(LiDAR) 솔루션 양산 목표를 공개하는 등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시장을 타깃으로 하여 전세계 라이다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19일 밝혔다.뷰런은 ADAS 기술 강화 및 양산을 위해 제홍모 스트라드비젼 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양산개발총괄(Head of Engineering)로 새롭게 영입했다. 뷰런 김재광 대표는 현대자동차 자율주행센터 출신이며, 임직원 50여 명중 32명이 엔지니어 출신들로 구성된 첨단기술 집약기
벤처기업협회 회원사 디지엠유닛원이 프랜차이즈 본사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관리 프로그램 '프비티' 3개월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프비티를 처음 사용하는 프랜차이즈 본사에 설치 지원과 함께 최초 3개월 간 무료 이용 기회를 제공하여 본사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목적으로 마련되었다.프비티는 수발주 관리부터 멤버십 프로그램, 문자 기반 CRM 마케팅, 가맹점 관리에 이르는 광범위한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든 기능을 제공하며, 직원 한 명이 최대 100개 가맹점을 관리해 효율성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이하 뉴패러다임, NP)가 지난 17일 서울여의도 켄싱턴호텔 첼시홀에서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지칭) 대상 ‘기술성장 특례상장 제도 A to Z’ 세미나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2월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스케일업을 위한 미래 기술 트렌드 세미나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세미나다. 이번은 ‘기술성장상장’ 사전 준비를 위한 세미나로 혁신기술 트랙 및 사업모델 트랙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다루었다.이날 세미나는 프리 IPO 투자 유치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기술성장 특례
포티투마루(42Maru)가 성결대 미디어소프트웨어과 학생들을 회사로 초대하여 기업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였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6일 포티투마루 본사(서초구 소재)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실제 산업 환경을 체험하고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업 탐방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포티투마루의 주요 연구 개발 부서를 직접 둘러보고, 회사의 혁신적인 인공지능 프로젝트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동환 대표와의 Q&A 세션을 통해 기술 개발 및 진로에 대한 조언을 얻는 기회를 가졌으며, 학생들이
벤처기업협회 회원사볼트크리에이션이 코스닥 상장사인 세코닉스와 모빌리티 카메라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모빌리티 카메라 렌즈의 결로 현상을 비롯한 외부 전자기 간섭을 예방하는 렌즈 커버를 개발한다.코스닥 상장사 세코닉스는(053450) 주 고객이 현대모비스, 삼성전자이며 최근에는 미국 엔비디아에 자율주행 전방 카메라를 납품하는 등 연 매출 5,023억원의 글로벌 기술 중견 기업이다.볼트크리에이션은 독자 개발한 건식 식각 원천기술로 시인성 확보 특수렌즈를 개발한 초격차 소부
넥스모스는 광동제약과 ‘압타민C’(Aptamin C) 제품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압타민C는 비타민C와 결합하는 DNA압타머다. 비타민C가 활성산소를 만날 때까지 산화되지 않도록 보호하며 활성산소를 만났을 때 산화되지 않은 비타민C를 배출하여 활성산소를 더 효과적으로 제거한다.넥스모스는 비타민C의 항산화력을 극대화한 압타민C의 물질특허를 갖고 있으며,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타민C 영양강화제로서 국제특허물질인 ‘압타민C’의 식품첨가물 허가를 받은 바 있다.광동제약 최환원 전무는 “당사는 국민 건
롯데건설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와 함께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4’는 우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협업, 시장 검증 기회뿐만 아니라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프라이빗 밋업행사(Private Meet-Up Day)’를 시작으로 부산센터와 함께 유망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는
인천항만공사는 해양·항만·물류 및 안전·환경 분야 초기 창업 7년 이내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스타트업 지원사업인 ‘2024년 인천항 두드림(Do-Dream) 사업’의 참여기업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인천항 두드림(Do-Dream) 사업’은 IPA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2016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항만특화 스타트업 보육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22개사의 창업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마케팅 및 사업화 지원비용과 연계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올해 ‘인천항 두드림(Do-Drea
벤처기업협회 소속 라피치는 'EMBUS-AICC(엠버스-에이아이씨씨, 이하 엠버스)'가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GS인증은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의 항목에 대해 ISO 국제표준과 동일한 요구사항을 만족하는지 종합 평가하는 국가 품질인증 제도이다.엠버스는 plug & play 방식으로 1초 이내에 다양한 AI 엔진을 연동하는 제품이다. 빠른 속도와 더불어 기존 인프라와 음성 솔루션간 안정적인 연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특정 빅테크 AI 기술에 종속되지 않고 최적의 AI 엔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계열사인 모델솔루션㈜이 지난 4월 8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부천시 소재 통합사업장에서 ‘2024 CMF 오픈하우스(2024 CMF Open House)’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그룹 등 핵심 고객사를 비롯해 디자인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모델솔루션의 특화 디자인 영역인 CMF(Color∙색상, Material∙소재, Finish∙마감)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물과 산업용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제품 등 자체 연구개발
(사)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는 지난 12일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지능형서비스사업단과 제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벤처기업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협력 △지능형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산학 공동 세미나·경진대회·워크숍 개최 △기타 각 기관의 우호증진 및 지역혁신 생태계 창출에 관한 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현재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지능형서비스사업단은 AI 및 빅데이터,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제주를 위한 지능형서비스 인재 양성, 지능형서비스 기술개발
벤처기업협회 소속사 볼트크리에이션이 일본 RYODEN(료덴상사)과 글로벌 판매 협력을 위한 NDA(비밀유지계약, Non Disclosure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료덴은 2023년 기준 매출 2조 6천억 원 규모로 천명 이상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일본의 반도체 분야 10대 기업이다. 일본 외에도 11개국에 진출하여 2,000개 이상의 파트너 회사 네트워크를 가졌으며, 공장 자동화(FA) 시스템을 비롯한 정보통신기술(ICT), 전자제품 판매 사업을 주로 한다. 최근에는 스마트 농장과 헬스케어 분야까지 다양한 사업
세븐모빌리티가 최근 인도네시아 PT 탐스 글로벌(PT TAMS GLOBAL)과 전기오토바이 제품(모델명:SM01)에 대한 1,000억원 규모의 현지 조립생산수출(knock down export)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2021년도에 설립된 세븐모빌리티는 40년이상 모터사이클 연구개발에 평생을 바쳐온 안정기 기술대표 등 30~40년 이상 이륜차 개발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테크니컬 스타트업이다.지난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수출계약 체결식에는 세븐모빌리티 송영봉 대표와 인도네시아 PT 탐스글로벌 (PT TAMS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