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투공을 운영 중인 퓨처서비스는 전 프로게이머이자 현재는 전문투자자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사진)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퓨처서비스에 따르면 투공 원격평생교육원은 주식강의 학습 콘텐츠에 꾸준히 투자하며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온 재테크 학습 브랜드다. 2020년도에는 주식 교육 동종 업계 최다 수상 이력을 달성한 바 있다.

퓨처서비스는 최근 투공을 기존의 주식 전문 강의 플랫폼에서 가상 자산 전문 플랫폼으로 확장 리뉴얼하는 과정 중 가상화폐 최고 수익률을 달성한 프로투자자 기욤 패트리의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다고 판단해 그를 메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기욤 패트리 (출처: 퓨처서비스)

이번 투공 광고에서 기욤 패트리는 기존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진중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투공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각종 학습 미션에 따라 획득하는 학습동기부여 S2E(Study to Earn) 시스템, 미리 설정한 시간만큼 집중해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관리형 시스템 등을 도입하고 관련 업계의 기업들과 적극적인 MOU를 통해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는 등 학습자 효용과 수익 극대화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공 관계자는 “디지털 세대라고 불리며 가상화폐를 사용하는 데 익숙한 MZ 세대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기욤 패트리가 끊임없는 학습 콘텐츠 연구개발로 오랫동안 소비자의 투자 성공에 도움을 주고 있는 투공의 진정성과 맞닿아 있어 그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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