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클레이튼 기반 최대의 탈중앙화 거래소 DEX aggregator 스왑스캐너에서 사용자 유치를 위한 천하제일 스왑대회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00개의 Swap route NFT가 상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상위거래자 TOP 100에게 NFT를 지급한다. 1위는 11개, 2위와 3위는 각 8개, 5개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회 기간 중 10SCNR 이상을 신규 매수하고 스왑스캐너에서 5회 이상 스왑을 진행한 사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NFT를 지급한다. 

스왑스캐너는 이번 2분기 업데이트를 통해 거버넌스 토큰인 SCNR 토큰 스테이킹 홀더들에게 매달 거래소에서 발생되는 수수료 30%를 USDT로 배분해주겠다고 발표했다. SCNR 토큰으로 스왑수수료 지불 시 20%의 수수료 할인 혜택과 수수료로 사용되는 SCNR 토큰을 100% 전량 즉시 소각해 인플레이션 방지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스왑스캐너 관계자는 “최근 로드맵 업데이트와 제1회 천하제일 스왑대회 이벤트를 통하여 클레이튼계의 원스탑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다”며, “모든 클레이튼 디파이 사용자들의 간편하고 효율적인 거래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스왑대회는 3월 27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4월 1일 금요일 자정까지 약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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