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이투스교육㈜의 자회사인 이투스ECI가 브릴리언트앤컴퍼니㈜와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투스ECI는 이투스247학원에 '스마트 관리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고,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학습환경을 위해 브릴리언트앤컴퍼니(이하 브릴컴)의 공기질 측정 기술인 피코홈을 활용할 예정이다.

브릴컴의 피코홈은 환경부 1등급 인증을 받은 미세먼지 센서를 기반으로 총 6가지 공기질 요소를 측정하여 데이터화하는 기기이며, 이 기술을 바탕으로 공기질 데이터를 제공하는 APP로 보다 편리하게 학습공간의 공기질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투스247학원 관계자는 “단순 공부 시간을 의미하는 순공, 그 이상의 성공을 위해 과학적인 관리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건강까지 생각한 공기 케어 서비스 피코홈을 통해 한층 차별화된 생활 관리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투스247학원은 양평과 안성 서울, 인천 등 전국 70여개 지점에서 2023 재수정규반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모집 내용 확인은 지점별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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