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미니창고 다락은 ‘파트너 투자모델’을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다락 관계자는 셀프스토리지 서비스로 모두 비대면으로 운영되며, 항온, 항습부터 24시간 CCTV 운영, 지문 인식을 통한 출입통제 등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보안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파트너 투자 모델은 미니창고 다락의 입주 지점 건물주 혹은 건물이 없더라도 지점에 대한 개인 투자를 할 수 있는 미니창고 다락의 새로운 지점 개설 방식이다.이 서비스는 건물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하지 않아도 되며, 임차인을 들이기 어려운 지하층이나 유휴공간에도 쉽게 도입될 수 있다 보니 지속적인 투자 문의 및 건물주의 입점 요청이 이뤄지고 있다. 

미니창고 다락은 “단순한 임대차 거래 관계가 아닌 공동 투자를 통해 수익성을 새롭게 확보할 수 있는 파트너 투자 모델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제 건물주, 개인 투자자들과 건강한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도심 내 유휴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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