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한솔교육(대표 김인환)이 지난 3일 영유아 프리미엄 브랜드 핀덴의 ‘핀덴톡톡’을 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핀덴톡톡은 핵심 어휘를 반복하며 생활 습관 및 수개념에 대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의성어와 의태어로 언어 감각을 자극해 말하기에 대한 흥미와 다양한 정서표현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교구로 역할 놀이를 하며 생활 습관을 익히고, 손으로 직접 만지고 경험하며 집중력과 창의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핀덴톡톡 개정판은 기존 구성에 그림책 6권, 톡톡하우스 1권이 더해졌고 말리듬카드와 콕콕 놀이카드도 각각 6장씩 추가됐다. 또한 기본적으로 △그림책 △톡톡하우스 △조이블록 △말리듬 카드 △듀얼 보드 △콕콕놀이카드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스마트팩에 멀티웨일과 프리미엄 조이 블록이 더해진 프리미엄팩으로 나뉘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핀덴은 서평단 모집을 진행했다. 서평단에 발탁된 고객들은 “언어 폭발 시기에 맞춤인 제품이다. 막막했던 책육아 부담을 덜었다”, “띄어쓰기에 맞게 챈트로 동화를 들려주니 아이가 확실히 호기심을 갖고 집중하는 게 보인다.”등 다양한 후기를 전했다.

핀덴 관계자는 “핀덴톡톡 개정판은 언어 발화나 한글, 생활 습관과 관련된 학습에 관심도가 높은 영유아 고객 또는 기초 인지 영역 학습에 대한 니즈가 있는 고객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출시 이후 첫 개정판을 출시한 핀덴톡톡은 제품 구성 개선 및 컨셉을 재정비했다. 말문이 트이는 시기에 ‘바른 말’, ‘똑똑한 말’ 표현에 도움이 되는 점을 강조하며, ‘2살 필수 전집’이라는 컨셉의 리포지셔닝(Re-Positioning)으로 제품 정체성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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