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프랭크버거가 브랜드 런칭 이후 2년간 60여개의 가맹점 오픈 대기를 포함해 가맹점 250호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프랭크버거는 지난달 6일 법인명을 기존 ㈜비피알에서 ㈜에프앤비(F&B Corp.)로 변경했다.또한 지난달 28일 하루 생산량 총 100톤을 소화할 수 있는 1,200평 규모로 가맹본사를 확장하여 이전했으며,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haccp, 가공 장비들을 도입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지난 12월 1일부터 22년 3월 31일까지 200호점 돌파 기념 이벤트로 유튜브 공모전 및 유튜브 공모전 투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랭크버거 안의순 사장은 250호점까지 가맹점 오픈을 하게 된 이유는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이며, 확장 이전을 통해 보다 더 안정적인 물류 경쟁력을 끌어 오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1월 부산덕천점, 대구테크노폴리스점 등 20여개의 가맹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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