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여수 소호동이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수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관광지로, 꾸준한 발전을 하고 있는 전남 대표 지역이다. 그로 인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고 있고, 부동산 시장 또한 꾸준한 훈풍이 불고 있는 상황이다. 

소호동에서 가장 먼저 주목받는 것은 소호~웅천 해상교량이다. 이 해상교량은 소호 황호마을과 웅천 예울마을을 연결하는 다리로, 2018년 7월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 7월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여수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 조감도
여수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 조감도

소호동의 또 다른 이슈는 소제지구 택지개발이다. 소제지구는 여수에 자리한 41만8천㎡ 규모의 택지 부지다. 이곳은 지난 5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24년까지 3,140세대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처럼 소호동이 인기가 많아짐에 따라 소호동에 들어서는 ‘여수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도 주목을 받고 있다.‘여수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는 소호동 일원에 들어서는 총 162세대 타운하우스다. ‘여수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바다를 접한 자리에 위치해있으며, 모든 세대가 테라스를 갖춘 고품격 하우스로 소호동의 다양한 개발 비전의 수혜를 한 몸에 받는 단지로 기대되는 곳이다.

‘여수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바다 조망이다. 단지 앞 왕복 4차선 도로를 건너 바로 남해 바다가 펼쳐져 있어, 집 안에서 탁 트인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전 세대를 남동향 중심으로 배치한 것도 탁월한 조망권에 한 몫을 하고 있다. 거기에 단지 3km 이내에 소호해변, 소호해변공원이 자리 잡고 있어서 바다를 더욱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전 세대에 테라스 설계를 적용한 것도 ‘여수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테라스는 전용면적과 공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으로 더 넓은 주거공간을 만들어주며, 개성대로 테라스 공간을 꾸밀 수 있기 때문에 실용성과 품격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자연으로 가득 채운 에코 설계도 눈에 띈다. ‘여수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는 리조트 스타일의 조경 계획 하에 단지 곳곳에 숲속가든, 힐링가든, 피트니스가든, 리빙가든, 오션뷰가든 등으로 구성된 테마별 가든을 설계하였다.

더불어 ‘여수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는 젊은 세대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여가·문화 시설도 근접해있다. 단지에서 약 200m 거리에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시설인 디오션리조트와 여수 자동차극장이 있고, 단지 인접한 곳에 소호요트마리나, 유월드 루지테마파크도 있다.

한편 ‘여수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는 금호건설이 시공하며, 84㎡ 90세대, 89㎡ 36세대, 101㎡ 36세대 총 162세대, 지하2층 ~ 지상 4층 10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현장은 여수 소호동, 모델하우스는 여수 웅천동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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