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탈금융 경제 ‘사용’ 기반을 목적으로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CCA(재단대표 권칠영) 디파이 프로첵트가 기존의 상장예정인 코인원 거래소가 아닌 디지파이넥스 암호화폐 거래소에 안정적으로 상장되었다는 소식을 밝혔다.

CCA코인은 기존 포블게이트 거래소에서 오는 12월에 코인원 상장을 연계하기로 되어있었으나 기한이 보류되는 사태로 인해 중국발 대형 거래소 디지파이넥스로 이전하여 중국 시장에 안착되는 상황이다. 거래량도 현재 신규 상장된 코인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이며 거래량과 상승곡선 모두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최근 상장된 화폐들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현지 전문가들의 평이다.

AOK 재단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디파이를 주력적으로 하는 4세대 블록체인으로 PoS 3.0 기반의 비트코인 체제로 다져진 신형 메인넷 프로젝트이다. 플랫폼에서 필두로 1월 중순부터 개별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별도로 가질 예정이며 현재 사옥은 삼성동에 위치해있다.

이후 CCA 프로젝트는 택시 광고 매체 및 이외에 다양한 제휴전략을 통해 순차적으로 바이낸스 거래소까지 상장을 박찰 예정이며 현재 국제 해커톤 토너먼트 등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토대로 하는 기술적 보완에 계속 행보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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