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아기기저귀를 둘러싼 유해 물질 논란이 끊이질 않으며 성분 이슈가 없는 제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중 헬로비 트리플케어 기저귀는 십여 년 간 고품질 기저귀 원료만 선별하여 해외에 수출한 기저귀 원재료 전문가와 섬유 소재 전문가가 고심 끝에 개발한 기저귀이다.

전 공정 국내 생산품으로써, 독일 더마테스트 EXCELLENT 등급, FSC 인증 친환경 펄프, 100% 미국산 천연코튼,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안정성 입증, PEFC 무염소 산소표백티슈, ISO 9001 14001 인증을 받은 바 있다.

2mm 초슬림 두께의 헬로비 트리플케어 기저귀는 아이의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으며 라이트 한 착용감을 준다. 또한 3D 입체 설계와 소프트 허리 밴드로 아이의 체형을 고려하여 불편함을 최소화하였다.

아기기저귀에서 유해 물질이 잇따라 검출되며 성분 문제가 불거지는 와중에, 헬로비 트리플케어 기저귀는 100% 천연코튼, 무염소 산소 표백 티슈를 사용하고 향료를 일절 첨가하지 않음으로써, 아이의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았다.

성분상의 장점 외에도 기저귀는 소변이 닿으면 8초 만에 흡수하고, 알림선이 푸른색으로 바뀌기 때문에 기저귀 교체 타이밍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2중 스마트 옆샘 방지 가드는 아이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소변 등의 옆 샘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헬로비 관계자는 “트리플케어 기저귀는 3단계 파워 흡수 설계가 특징인 제품으로 예민한 아이 피부에 적합한 설계와 믿을 수 있는 소재로 제작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의 마음으로 친환경 고품질 육아용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헬로비는 신제품 ‘헬로비 탑투토워시’를 런칭하면서 가격 인하및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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