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누가의료기(대표 조승현)가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한국, 중국 의료기기 부분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8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온라인과 모바일, 1 대 1 전화 설문을 통해 가전, 건강 교육 등 각 분야에서 소비자로부터 가장 많이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는 국내 56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442만 이상의 투표수를 기록할 정도로 대표 브랜드 선정 과정에 신뢰도가 높다.

(사진=누가의료기 제공)

지난 2017년부터 4년 연속 한국과 중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의료기 브랜드로 선정된 누가의료기는 전 세계 115개국 3,500여 개의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기 기업이다. 특허 40건, 실용시안 15건, 디자인(의장) 71건을 보유할 정도로 지속적인 소비자 중심 기술 개발에 힘써온 누가의료기는 지난 2019년 누적 수출 6억불을 달성할 정도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일등공신은 경추, 흉추, 요추로 이어지는 척추라인을 동시에 관리해 주는 ‘척추근육통완화의료기기 N5’다. N5는 업계 최초로 적용된 경추전용발열도자와 흉추, 요추로 이어지는 3개의 독립된 발열 도자가 목, 등, 허리를 각 부위 굴곡에 맞게 동시에 압박 온열 자극해주는 의료기기다. 이 제품에만 8개의 특허가 적용될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통해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되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누가의료기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 소비자들에게 4년 연속 사랑받는 의료기기로 선정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기술 개발과 기업 경영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의료기 브랜드로써 대표성을 확고히 다져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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