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오올건강의 기부릴레이가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오올건강은 지난 5월 12일 대구의료원 240박스 기부를 시작으로, 22일 부산의료원 266박스의 흑마늘즙기부를 완료했다.

오올 측은 1700만 원 상당의 현물기부와 함께 "코로나로 인해 고생하는 의료진 및 관계자들의 건강과 면역력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올건강은 2020년 1월에 첫 제품인 '오올흑마늘'을 출시하여 현재까지 3000박스 이상의 흑마늘즙 판매가 누적되고 있고, 재구매율 전환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기존의 열수추출공법과 착즙방식보다 파괴되는 영양소를 더 많이 유지할 수 있는 저온효소발효공법을 이용해 짧은 기간 동안 큰 성과를 내고 있다.

한편, 오올건강에서 출시된 흑마늘즙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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