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직장인, 대학생 등 1인~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이들에게 적합한 오피스텔이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오피스텔에 대한 주거 수요자와 함께 투자 목적의 수요도 증가중인 데 특히 더블 역세권 등 우수한 교통 입지와 생활 편의시설, 교육 인프라 등을 갖춘 목동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다.

목동 중심에 2호선과 5호선의 더블 역세권을 갖춘 ‘더넥스트 목동’이 분양중이다. 연우종합건설(주)이 시공한 더넥스트 목동은 지하3층에서 지상16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오피스텔 99세대, 도시형 생활주택 29세대의 총 128 세대와 근린생활시설 7실로 구성, 입주 예정일은 2021년 8월이다.

전용면적 17㎡의 A,B 타입, 27㎡ C타입, 17㎡ D타입, 22㎡ E타입의 복층형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공간활용을 최대화하여 거실 천장고는 3.9M, 복층 천장고는 1.5M로 복층 오피스텔 중에서 가장 높은 천장고를 갖추었다. 또한 친환경 마감재인 친환경 페인트와 벽지를 사용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며 태양열 기반의 에너지시스템도 도입하여 에너지 절약, 스마트한 최첨단 IOT 시스템, 천정공기순환시스템까지 갖춘 목동 오피스텔이다.

더넥스트 목동은 도보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목동역, 신정역이 위치해 있으며 서부간선도로와 경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한 입지를 갖추었고, 2021년 착공할 강북횡단선(목동~청량리)까지 예정되어 있어 개발 호재의 최대 수혜지가 목동역이 될 전망으로 지속적인 가치 상승 및 프리미엄 형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인하하면서 맞이한 초저금리 시대엔 은행 자금이 추가로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대두되고 있다. 금리가 감소하면 대출을 활용해 부동산 투자 심리가 자연스럽게 커지기 마련이다. 또한 정부의 민간택지 대상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비교적 규제가 약하고 수익이 안정적인 오피스텔 시장으로 투자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한 분양 관계자는 “더넥스트 목동은 목동 지하철 2호선, 5호선의 더블 역세권을 갖춘 교통 환경과 생활 편의 및 교육 인프라, 높은 천장고의 복층 특화설계의 생활공간을 갖추고 중도금 무이자 및 전매가 가능해 주거성과 상품성이 더해져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특히 남부법원 앞에 위치한 법조 오피스텔로서 법조단지 특성상 수익율이 높고 공실율이 없기 때문에 목동 오피스텔 더넥스트 목동은 조기 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더넥스트 목동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354-5에 운영중이며 오피스텔 현장은 양천구 신월로 355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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