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오복누리는 단 한 방울의 물도 넣지 않고 오직 직접 배양한 미생물제(유익균)인 유산균배양액 100% 함유 ‘누리츄 포스트바이오틱스’ 시리즈를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포스트바이오틱스란 유산균자체의 효능뿐 아니라 유산균이 생성해 낸 유용물질을 말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오복누리 누리츄에 함유된 ‘미생물제(유익균)’은 유산균이 자라면서 유기산, 아미노산, 등의 포스트바이오틱스 성분이 자연 생성되어 영양이 풍부하게 함유된 사실에 착안, 유산균배양액을 직접 생산해 영양제로 만들었다.

특히 장 내 악성 유해균은 얇은 막을 형성, 유산균이 이 막을 뚫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유산균 배양액 내 천연항생물질은 막을 제거하고 악성 유해균을 사멸시키는 효과가 있다.

누리츄 포스트 바이오틱스는 리뉴얼 과정 중 특허 등록된 미생물제(유익균)뿐만 아니라 부원료도 꼼꼼하게 선정했다. 총 6가지 맛으로 신선한 원료만을 사용하여 ISO 국제 표준인증 국내 공장에서 신뢰도 높은 우수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반려동물 건강에 좋지 않은 색소는 철저하게 배제하여 반려동물에게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제품 포장에도 공을 들였다. 레토르트 스틱 4중 특수 포장지로 되어 있어 개봉이 편리하고, 3개월부터 전 연령 반려동물까지 간편하게 급여할 수 있다.

오복누리 이대훈 대표(이학박사)는 “반려동물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을 찾는 반려인들의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며 “오직 국내생산 미생물제(유익균)을 원료로 물 한 방울 첨가 없이 만든 누리츄 포스트바이오틱스로 반려동물의 면역력과 배변 활동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복누리 누리츄는 오복누리 스마트스토어와 공식 온라인몰,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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