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지난해 시행된 제30회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서 70%의 합격률을 기록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2016년, 2017년에 이어 2019년까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공인중개사 한 회차 최다 합격자 배출을 공식 인증받았다.

지난 3년간 2차 시험의 합격률을 봤을 때, 에듀윌은 평균 60%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합격률보다 3배 가량 높은 수치를 유지해왔다.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만큼 지난해 12월, 약 2000명의 합격생을 초대한 ‘2019 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자모임’을 개최하기도 했다.

수험생들의 합격을 축하하고, 합격 이후 안정적인 공인중개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2009년 처음 시작된 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자모임은 매년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2017년에는 약 850명, 2018년에는 약 1300명으로 증가했고, 지난해 2000명 규모로 또 한 번 증가한 것이다.

에듀윌은 올해 예정된 제31회 시험에서도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강의를 선보이고 있다.

합격까지 평생 수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합격 이후 활동을 위한 실무종합 패키지도 특별 제공하는 ‘프리미엄 평생패스’와 1차만 합격해도 수강료의 50%를, 다음해 최종합격할 경우 나머지 50%를 환급하는 ‘안심환급패스’ 등의 강의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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