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대전 ‘서울브라운치과’가 지역사회에 1500만 원어치 기부를 진행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서울브라운치과는 3D 진단시스템을 통해 편안한 시설과 각종 첨단 장비를 구비해 환자가 정확하고 안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치과로 알려졌다.

서울브라운치과 송창호 대표원장
서울브라운치과 송창호 대표원장

이러한 서울브라운치과에서 지역사회에 1500만 원어치 기부를 진행했으며, 기부에는 대표원장 송창호 원장과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서울브라운치과 대표원장 송창호 원장은 “현재, 코로나19가 여전히 사그라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이에 전국민이 경제적인 부분이나 일상 생활에서도 피해를 입고 있으며, 이럴 때 일수록 한마음 한 뜻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해 이와 같은 기부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전에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고생하시는 의료진 및 의료 자원봉사자 분들을 위해 기부를 진행했지만,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 이와 같은 기부를 진행했다. 아울러, 코로나19에 대한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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