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토익(TOEIC), 텝스(TEPS) 등 다양한 어학시험이 취소됐고, 3월 HSK 시험도 두 차례 취소됐다. 중국어 자격증 HSK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4월 11일에 예정된 HSK 시험도 취소되지는 않을지 불안해하고 있다. 이에 중국어인강 1위 해커스중국어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교육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는다.

해커스중국어 ‘교육기부 캠페인’은 교육그룹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코로나19로 불안한 수험생들을 전폭적으로 돕는 캠페인이다. 먼저, 해커스중국어는 수험생들이 HSK 시험 연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인강 전 강좌 무료수강과 수강 기간 무료연장을 제공한다.

해커스중국어 신규회원 전원에게 해커스중국어 인강 전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14일 무료 수강권을 제공하고, 기존회원에게는 수강 중인 단과 강의 10일 무료 연장권을 제공해 충분한 기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불안한 상황에서 심적으로, 물적으로 힘든 수험생들을 위해 패키지/단과 인강 수강료 지원도 제공한다. 해커스중국어 회원이면 누구나 해커스중국어 패키지 인강 2만 원 할인권(*회화 반값대란, TSC 2주반 제외)과 해커스중국어 단과강의 1만 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른 할인쿠폰과 중복 사용 불가)

해커스중국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HSK 시험일정이 연기되며 수험생들도 학습계획에 차질이 생겨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나눔의 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해커스는 수험생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시험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코로나19가 조속히 진정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커스중국어 ‘교육기부 캠페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중국어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커스중국어 사이트에서는 HSK 인강, HSK 등급, HSK 시험센터, HSK 시험접수 등에 관한 사항도 찾아볼 수 있다. 참고로, 2020년 HSK 시험일정은 4월 11일, 5월 9일, 6월 14일 등으로 예정되어 있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해커스중국어는 주간동아 선정 2019 한국 브랜드 만족지수 중국어인강 부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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