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하기 좋은 도시’ 수요 급증…경기도 고양시, 각종 지원 정책 갖춰 눈길
- 한강서부권 입지 기반 상품성·호재 두루 갖춘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

[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신산업 시대, 국내 곳곳의 주요 도시들이 기업 유치를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각종 개발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호재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도 경기도 고양시가 각광받고 있다. 시는 ‘혁신창업도시’라는 비전을 내세워 덕은지구, 일산테크노밸리, 창릉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기업 지원 및 일자리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앞서 지난 1월부터는 창업지원팀을 신설,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해오고 있다.

다양한 지리적 이점도 고양시의 친기업 정책에 힘을 더한다. 우리나라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 미디어 산업 요람인 상암디지털(DMC), 신산업 메카인 마곡지구 등과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인근 지역 간 시너지 효과 창출이 용이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자체 행정은 물론 다양한 기반 시설 등 여러 여건이 우수해야만 기업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다”라며 “고양 덕은지구는 저렴한 분양가와 우수한 교통망 등 기업들이 선호하는 요소들을 두루 갖춘 지역으로, 높은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시장 추세 속에, 고양 덕은지구 한복판에 자리하는 오피스·상가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상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4층 연면적 4만4,695.89㎡ 규모에 오피스 총 365실, 근린생활시설 총 148실로 구성된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한강서부권 입지로 강변북로 및 제1·2자유로와 가까워, 서울 곳곳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단지는 여의도 및 상암DMC와 인접해있으며, 인근 가양대교를 넘으면 LG사이언스파크·코오롱생명과학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는 마곡지구와 닿는다. 인근 지역에서 발생하는 비즈니스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인 셈이다.

게다가 고양 덕은지구 내 상업지 비율은 1.3%(전체 면적 대비)에 불과하다. 상업지 비율이 낮으면 관련 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면적이 좁아,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기 쉽다. 이는 높은 희소성 및 낮은 공실률과 연결된다.

풍부한 개발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바로 앞 원종-홍대선 덕은역(신설 예정)이 신설될 계획이며, 월드컵대교(2020년 예정),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이 개통 예정으로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어 옛 국방대 터에 상암DMC와 연계된 미디어 복합타운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를 잇는 도로체계와 함께 강변북로-제2자유로 변에 상업·업무시설도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개발을 통해 덕은지구는 서울 서부권 배후주거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다양한 특화설계를 통해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만의 상품성도 갖췄다.

먼저 복층형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이어 입주민들의 휴식을 위한 테라스 정원을 추가했으며,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대·중 회의실 및 프라이버시 보호 폰 부스(전층) 등도 더했다.

이에 더해 우수한 한강 조망권(일부)을 확보했고, 노을공원·하늘공원·평화의 공원 등과 인접한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한편,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1번지 KB중앙타워 1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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