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조기 유학생을 전문으로 관리하는 ‘맛있는유학(구 조선에듀유학)’ 에서는 미국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의 9월학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맛있는 유학의 관리형 유학은 국내외 명문대학 또는 명문 보딩스쿨 진학을 목표로 학업은 물론 생활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미 동부 대서양 연안에 있는 버지니아 주의 린치버그에서 다년간 전문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부모가 동반하지 않고 미국에서 홀로 학업 하는 조기 유학생들은, 사춘기를 겪는 예민한 시기의 초·중·고생이기 때문에 학업 관리는 물론 생활적인 부분까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학교 내신과 과외 활동, 수상경력 그리고 공인영어 성적 관리 등 명문대 입시를 위한 종합적인 준비를 학생 혼자서 해내기는 쉽지 않으며, 초기 현지 생활 적응과 교우관계 및 지나친 인터넷 사용량 등의 생활적인 문제를 겪을 수 있어 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맛있는 유학의 관리자 선생님들은 학업과 생활의 안정은 물론 규칙적인 패턴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항상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세심하게 지도하고 있어 외국 생활이 처음인 학생이더라도 부담 없이 언어와 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다.

안전하고 조용한 최적의 학업 환경에서 명문 사립학교에 재학하는 맛있는 유학의 미국 버지니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은 세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직영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기숙 관리형 프로그램과 철저한 검증을 거친 미국인 가정 홈스테이 또는 한국인 가정 홈스테이 프로그램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한국인 관리자 선생님들이 상주하는 직영 기숙사에서는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구축된 학생 관리 시스템을 통해 소수의 학생을 밀착 관리하고 있다. 방과후 학습은 물론 다양한 활동 및 행사 참여를 통해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독립심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성공적인 유학의 길을 이끌어준다. 학생과 학부모님의 장·단기 계획에 맞게 한국 사무소의 전문 컨설턴트와 현지 관리자 선생님들이 힘을 합쳐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다.

맛있는유학의 2020년 9월학기 미국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생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어린 자녀 유학을 걱정하는 학부모라면 우리아이 옆에서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지도하는 버지니아 관리형 유학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맛있는 유학 본사에서 소수정예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 참가자는 맛있는유학의 해외대학 진학 수석 컨설턴트와 함께하는 1:1 무료상담을 통해서 유학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요소와 진로 진학 설계방법 등 다양하고 유익한 유학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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