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럭셔리 브랜드 ‘끌로에’와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마르니’가 내놓는 가방들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끌로에 가방들 중에서는 테스백와 마르씨 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최근 내놓은 테스백은 기존의 디자인과 상징을 유지하면서 색상을 비롯해 사이즈와 무늬를 다양화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마르씨백은 말 안장을 닮은 곡선 형태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특유의 디테일을 유지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끌로에 페이데이백, 나일백, 버킷백 등이 젊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마르니 가방들 중에서는 마르니 트렁크백과 파니에 가방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트렁크백은 국내 연예인들도 다수 착용한 바 있는 제품이다. 내부에 나뉘어진 공간이 많아 수납이 용이하고 실용적인 제품이면서도 특유의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마르니 트렁크백 미니, 미듐 등 사이즈 별로 구매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파니에 가방은 바게트나 와인을 담는 바구니라는 뜻의 제품으로 심플하고 단순한 구조를 자랑하면서도 뚜렷한 라인을 지녔다.한편 상기 제품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나 구입 문의 등은 해외 명품 구매대행 쇼핑몰 ‘탑퀠’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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