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마진거래 분야의 투자서비스를 제공하는 FX시티 브랜드가 지난 2019년 연말에 이루어진 소비자브랜드 만족대상에서 수상을 하였다.

소비자브랜드 만족대상은 지난 일년 간 소비자에게 서비스 판매를 제공하는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프렌차이즈, 금융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다수의 소비자에게 가장 높은 만족을 제공한 기업이나 단체에게 상을 수여한다.

FX시티는 증거금렌탈 FX마진거래 서비스로 더욱 많은 소액투자자가 투자의 전문성이 부족하거나 충분한 투자원금을 가지고 있지 못하더라도 쉽게 외국환 거래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 높은 소비자 만족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전한다.

국내에서 FX마진거래가 합법적인 투자 시스템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계기는 2005년 무렵의 일로 세계적으로는 미국이나 영국을 포함한 잘 알려진 금융 선진국 등에서 거래가 활성화 되어 있다. FX마진거래는 외국환 거래로 국가간 발생하는 거래 물량의 대부분은 협정을 맺은 통화 스왑을 통해 해소되지만 민간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거래물량도 많아 시시각각 변화하는 외국환에 대한 수요가 투자수익으로 발생하는 구조이다.

FX시티를 시작으로 FX렌트, FX원, FX스윙 등의 국내 금융 브랜드는 증거금렌트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해당 시스템은 소액투자자의 참여를 보다 자유롭게 만들어 FX마진거래를 위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증거금과 스프레드(호가 차이) 비용을 최소한으로 조정해 시장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FX시티 천안점의 관계자는 “자사의 서비스는 기존 증거금렌탈에서 한정되지 않고 실질적인 FX마진거래에 참여하기 위한 개시증거금, 유지보증금 등의 제반 비용을 최소화 하도록 설계되었다. 레버리지 효과를 통해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지만 반대로 투자 손실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FX마진거래는 예금자 보험대상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기관 별 금융서비스를 선택할 때 투자 손실에 대한 주의사항이나 이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제공하는 업체를 선택할 필요성이 있다. 

저작권자 © Busines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