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36㎡ ▲41㎡ ▲47㎡ ▲49㎡ 총 270세대

일동은 부산시민공원 인근에 들어서는 ‘시민공원 일동미라주 시티’ 견본주택을 1월 3일 개관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일동은 1977년 창립 이래 ‘한번 더 보고, 한번 더 생각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자’라는 경영방침으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위해 정진하고 있는 기업으로 부산과 경남 지역에 13,000여 세대를 공급했다.

사진 제공: 일동
사진 제공: 일동

‘시민공원 일동미라주 시티’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304-14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28층 1개동으로 건설된다. 이 지역은 부산 시민들의 문화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은 부산시민공원 중심으로 총 9천여세대의 활발한 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곳이다. 부산 지역 내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인데다 미래 가치 역시 우수한 편이라 예비 청약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시민공원 일동미라주 시티’는 동해남부선 부전역이 단지와 700m로 인접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동해남부선 부전역은 향후 KTX가 정차하는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에서 문현역을 거쳐 부전역과 부산시민공원을 연결하는 트램 노선 ‘씨베이(C-BAY) 파크선’ 및 부산도시철도 사직역과 부전역을 잇는 ‘초읍선’이 다시 추진되어, 향후 원도심의 부활과 함께 부산 경제 및 교통의 중심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시민공원역(예정)과 부전역이 인접한 교통의 이점 뿐 아니라 아이들이 안전하게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부암초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학군 접근성 역시 양호한 편이다. 또한,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전역과 자차를 이용시 동서고가도로를 통한 시내외 진출이 용이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 주요 생활권인 서면 상권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본점, 메가박스, CGV 등 생활 인프라도 우수한 편이다.

‘시민공원 일동미라주 시티’는 약 14만 평의 부산 최대의 시민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숲세권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 시민들의 문화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은 부산시민공원은 주변 개발이 계속 진행 중이라 미래 가치 역시 우수하다. 이 지역은 과거 노후한 원도심에서 쾌적한 신흥 주거선호지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민공원 일동미라주 시티’는 전 세대 전용 55㎡ 이하의 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도시형 주택 250세대, 오피스텔 20실로 총 270 가구로 구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및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으로 남향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주거편의성을 강화했다. 전용면적은 ▲36㎡ ▲41㎡ ▲47㎡ ▲49㎡으로 구성되며, 세대 수는 총 270세대 규모이다.

또한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발코니확장 및 가전옵션도 무상제공해 계약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민공원 일동미라주 시티’ 현장은 부산진구 부암동 304-14번지 일대이며, 주택전시관은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 821 삼한골든뷰 상가 2층 B135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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