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과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3-ZERO 의지 전파

[비지니스코리아=이송훈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이인희)는 영남본부 대강당(포항시 북구 소재)에서 2020년 사업추진계획 및 3-ZERO(사고·부패·이월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사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월)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2020년 포항~삼척 등 4개 건설사업의 사업비 상반기 조기집행 및 예산 적기 집행을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철도건설현장의 주요 위험요인들을 체크하여 안전관리 방안 수립을 통한 사고제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품질업무 개선을 위한 토의를 시행하였다.

(사진=한국철도공단 제공)
(사진=한국철도공단 제공)

또한, 내·외부 고객에 대한 불공정관행 및 근로자의 권익보호 활동과 청렴실천 결의를 통해 반부패․청렴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인희 영남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로 2020년 사업계획을 조기에 수립하여 사업비 조기 집행 및 안전사고 예방 등 공단과 협력사간 상호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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