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두의 담배 및 전자담배 기업 JTI 코리아는 '저온 가열' 기술로 99% 냄새 잡고 상도 잡았다. JTI 코리아는 전자담배 Ploom Tech로 ‘2019 스타브랜드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스타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구매력 확보, 이미지 제고, 신뢰 구축, 브랜드 지속가능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마련했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Ploom Tech가 이처럼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비결로는 담뱃잎을 태우지 않는 독자적인 30℃ 저온가열 방식을 사용해 냄새를 99% 감소시킨 혁신적인 제품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Ploom Tech는 담뱃잎을 태우지 않기 때문에 연소에 따른 타르가 발생하지 않는다.

Ploom Tech는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로 액상 카트리지에 타바코 캡슐을 결합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무니코틴 액상 카트리지는 증기를 뿜는 역할만 하고, 타바코 캡슐에는 담뱃잎이 들어있어 담배의 풍미와 니코틴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JTI 코리아 관계자는 “전자담배를 경험한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어워드에서 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유지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소비자들이 인정해주신 결과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1992년에 설립된 JTI 코리아에는 약 5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국에 1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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