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비타십(vitasip)'이 유럽산 비타민 원료로 만든 빨대형 어린이비타민을 새롭게 출시했다.

스트로우 형태의 ‘비타십 빨대비타민’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보충할 수 있는 특허 키즈비타민이다. 비타십 관계자는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 등 유럽산 비타민 원료를 사용했으며 설탕, 글루텐 및 유당을 함유하지 않아 과한 당류 섭취 걱정을 덜 수 있다는 점이 눈여겨볼 만한다.”고 전했다.

비타십 빨대비타민은 개별 포장된 비타십 빨대 1~2개를 물 한 잔(200ml)에 꽂아 마시면 되는 편리한 방법으로 섭취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비타민, 미네랄, 수분 보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비타십 어린이비타민에는 물이 닿으면 빠르게 녹는 펠렛 형태의 활성 성분 사이에 맛을 유지시켜주는 정제를 넣어 영양과 맛 둘 다 놓치지 않는 혁신 특허기술이 적용됐다. 아울러 국제기관에서 SGS, IFS 인증을 취득하는 등 어린이종합영양제 브랜드로서 철저한 품질과 안전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비타십 키즈비타민은 체리, 라즈베리, 오렌지, 포레스트후르츠 총 네 종류로 출시되어 취향과 입맛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체리 맛에는 마그네슘과 비타민B6, 라즈베리 맛에는 칼슘과 비타민D, 오렌지 맛 및 포레스트후르츠 맛에는 비타민C, 비타민B2, 아연 등이 함유돼 비타민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게 하여 건강한 아이로의 성장을 돕는다.

비타십의 국내 총판권을 보유한 서현PMS 관계자는 “비타십(vitasip) 빨대비타민은 음료처럼 쉽고 편하게 빨대로 빨아 마실 수 있어 영양제라면 거부 반응을 보이는 아이도 맛있게 즐기는 키즈비타민이다.”라며, “상큼한 네 가지의 과일 맛을 더해 아이가 간식거리처럼 즐기면서도 무가당 어린이종합영양제 역할을 하는 유럽산 키즈비타민을 찾고 있다면 22개국 소비자가 선택한 비타십을 강력히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비타십 스트로우 비타민은 11월 둘째 주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저작권자 © Busines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