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메가네이처가 멀티비타민·미네랄 ‘액티브 포뮬러’를 출시했다.

2년 연속 브랜드 대상 4관왕을 차지하는 등 그간 인정받은 기술력을 토대로 새로운 방향의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이는 메가네이처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식물성 아쿠아코팅 공법만 봐도 알 수 있다.

메가네이처 관계자는 “액티브포뮬러의 식물성 아쿠아코팅 공법은 비타민 정제의 깨짐 및 가루날림 현상을 방지할 수 있고, 매끄러운 정제 표면으로 섭취의 효율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기존 비타민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제품의 안정성을 높여준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9가지 식품첨가물을 배제하고,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B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 C 등 핵심 주원료 14종과 부원료 23종을 담아내었다. 그리고 이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충족하는 양이다.”라며 “뿐만 아니라 액티브포뮬러 패키지는 100% 사탕수수 부산물의 친환경 종이 ‘얼스팩(Earth pact)’으로 제작됐다. 환경 보호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메가네이처의 포부를 담은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가네이처는 ‘액티브 포뮬러’ 출시를 기념해 500명 선착순 한정 1+1 이벤트, 5만7,000원 상당의 리뷰 적립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 및 제품에 대한 상세 내용은 메가네이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에는 주요 성분, 섭취량 등을 사전 숙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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