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 협력 체계 강화...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산단공 업무협약식 장면((사진 왼쪽에서 6번째부터) 산기대 기업인재대학 양해정 학장, 산단공 윤철 경기지역본부장, (사)글로벌선도기업 경기지회 이원해 회장)
산단공 업무협약식 장면((사진 왼쪽에서 6번째부터) 산기대 기업인재대학 양해정 학장, 산단공 윤철 경기지역본부장, (사)글로벌선도기업 경기지회 이원해 회장)

[비지니스코리아=이송훈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이하 산단공 경기지역본부)는 금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하 산기대)에서 반월·시화·MTV국가산업단지의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선도기업 산업수요 맞춤형 계약학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금일 협약식에는 산단공 경기지역본부 윤철 본부장과 산기대 기업인재대학 양해정 학장, ㈔글로벌 선도기업 경기지회 이원해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본 협약은 산·학 기술지원 및 인력의 상호교류와 중소·중견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되었다.

산단공 윤철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으로 글로벌 선도기업의 인력난이 해소되고, 반월·시화·MTV국가산업단지의 청년 취업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산·학 협력 체계를 견고히 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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