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UKEN 유켄영국유학이 주관하는 2019 영국대학박람회가 오는 10월 11일 오후 2시-7시, 12일 오후 1-6시 롯데월드타워 31층 SKY31 컨벤션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러셀그룹과 런던 대학교를 포함한 32개의 영국 명문 대학들이 참여하며, 대학교에서 파견한 현지 입학담당자들과 교수들이 내한하여 참석하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영국의 조기유학 학교도 참가하기 때문에 영국의 중등교육 과정에 대한 설명도 들어볼 수 있다.

이번 유학박람회에는 공무원 국비유학 2년 과정을 제공하는 학교인 버밍엄 대학교, 엑시터 대학교, 셰필드 대학교, 리즈 대학교, 서섹스 대학교 등이 참가한다. 또한 석사예비과정을 포함하여 2년 과정을 제공하는 학교들로서 켄트 대학교, 본머스 대학교 등도 참가한다.

같은 공무원 국외 교육 훈련일지라도 각 학교별로 제공하는 구체적인 코스 내용, 인턴십 제공 기관 및 기간, 논문 작성 방법 등의 세부사항에 대한 논의가 가능하고, 본인에게 맞는 학교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가족을 동반하는 경우 아이들의 학교생활 및 가족들의 생활 환경 등 실제 상황에 맞춘 조언도 들을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영국대학박람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길현정 UKEN 유켄영국유학 대표는 “국비 유학을 희망하고 참석하는 예비 훈련생들 모두 유익하고 직접적인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20년 동안 다져온 경험과 55개의 영국 대학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지하게 유학을 고민하고 결정하려는 분들에게 탄탄하고 건설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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