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 주경야독 직업전문학교는 직업상담사2급 통합 과정반이 최근 실시한 2019년 3회 필기시험에서 합격률 1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직업상담사는 청년 취업난과 고령화 퇴직 열풍으로 구직 수요가 증가하면서 구인, 구직, 취업알선상담, 진학상담, 직업적응상담 등을 진행하며 일자리를 알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주 직무에 따라 취업 전문 강사, 커리어 컨설턴트, 잡 매칭 컨설턴트,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시군 구청 취업정보센터, 대학교의 취업정보실, 상담관련 공공기관, 인력파견업체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 할 수 있다.

주경야독 직업전문학교, 직업상담사 2급 강의 현장
주경야독 직업전문학교, 직업상담사 2급 강의 현장

주경야독 관계자에 따르면 ‘직업상담사2급 은 NCS 기반으로 편성된 교육과정으로, 자격증 취득 및 취업까지 지원하는 과정이다. 현재 10월 14일 개강하는 2020년 1회 시험대비 직업상담사2급 통합과정을 모집중이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

고용노동부에서 ‘내일배움카드’또는 ‘근로자카드’ 를 발급받으면 훈련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국비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교재무료와 온라인강의가 지원되며 실업자 양성교육의 경우 훈련참여지원수당도 지급된다.

한편, 주경야독 직업전문학교는 품질경영,환경,전기,산업안전,전산세무회계 등 NCS기반으로 편성된 다양한 훈련과정을 국비지원 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

교육상담 및 수강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방문상담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교육장소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지하철 1, 7호선)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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