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최근 온라인에서 건강식품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관계 당국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식품들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암 및 면역력 향상에 좋은 도움이 된다는 차가버섯 역시 방사능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2017년 12월에는 식약처가 국내에 판매중인 차가버섯 추출분말 전 제품을 검사했고, 방사능 세슘 기준치 100(Bq/kg)을 초과한 일부 제품들을 전량 판매 중지하고 회수, 폐기하는 일이 발생한 바 있다.

이 일이 있은 이후 2018년 1월부터는 국내 들어오는 모든 차가버섯 식품들에 대해 식약처에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상태다. 때문에 국내에서 판매되는 차가버섯 식품들은 대부분 허용 기준 이하의 차가버섯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상락수 차가버섯 관계자는 “우리 나라는 방사능 세슘 수치 기준이 다른 나라보다 엄격한 편이다. 우리나라 방사능 세슘 수치 기준은 100 (Bq/kg)이하인 반면, 러시아는 러시아는 '200'이하, 미국 '1,200'이하, EU '1,250이하' 정도”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소량이라도 차가버섯 추출분말에 방사능 세슘이 들어 있다는 사실은 소비자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실제 방사능 세슘 수치 기준 미달이라 하더라도 99까지는 세슘이 함유되어 있다는 얘기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항암 관리를 위해 섭취하는 등, 음용 목적이 건강의 회복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우려가 더욱 높은 편이다. 따라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찾고 있다면 방사능 세슘 수치가 '불검출'인 추출분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상락수 관계자는 “이와 관련,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방사능 세슘 수치 0의 불검출인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상락수는 차가버섯 핵심성분인 베타글루칸, 베툴린&베툴린산을 각각 고농도 추출하는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건강식품 전문기업이다”며 “또한 상락수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방사능 세슘 불검출 외에도 합성보존료, 유해 중금속, 타르 색소 등 여러 유해 성분 검사도 통과한 안전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 구입 및 음용방법 등에 대해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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