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소형 생활가전 브랜드 ‘도깨비방망이’가 2019년 7월 창립 24주년을 맞이했다.

1995년을 시작으로 도깨비방망이 핸드블렌더를 첫 출시하고 이후 업그레이드되는 제품 라인업을 통해 핸드블렌더의 대표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올해로 24주년을 맞는 소형생활가전 브랜드 도깨비방망이는 쉽게 꺼내어 사용하고, 용기 불문하여 조리할 수 있는 편의성 높은 핸드블렌더로 고객의 큰 사랑을 받았다. 작년 10월 새롭게 출시한 '에어슬림(AirSlim) 도깨비방망이'는 소비자를 배려한 편의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기존의 제품보다 더 가볍고 슬림할 뿐 아니라 더 강력해진 기능으로 홈쇼핑에서 연일 판매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실용성과 모던함을 추구하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따라 에어슬림은 기존보다 35% 가벼워진 530g 초경량 무게의 슬림 바디와 부드러운 그립감, 북유럽 레트로풍 감성의 디자인과 컬러 등 한국 여성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성능과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평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제 본격 여름더위가 시작되고 있는 시점에 ‘에어슬림(AirSlim) 핸드블렌더’로 만드는 빙수, 스무디, 수박주스 등 여름 레시피들이 인기를 끌며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했고, 여성고객이 사용하기 쉽고 편리한 핸드블렌더로 완전히 자리잡아 입소문의 효과가 대단하다고 전했다.

또 1,2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트렌드 변화에 발 맞추어 도깨비방망이는 신속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주방 소형 가전의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소형생활가전 브랜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도깨비방망이는 창립24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7월 한달 간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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