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간편식 전문 브랜드 랩노쉬가 여름시즌 다이어터를 겨냥한 새로운 체중조절용 식품 '랩노쉬 라이트바'를 론칭했다.

'랩노쉬 라이트바'는 먹기 간편한 에너지바 형태로 제품 1개당 9g의 우유 고단백질이 들어있어 풍부한 단백질을 자랑한다. 또 체중감량 시 부족할 수 있는 칼슘과 철, 아연 등의 11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이 제품은 헬스앤뷰티(H&B)스토어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던 랩노쉬 플랫바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스위트 크리스피 넛츠 1종으로 출시된다. 볶음 아몬드, 볶음 땅콩에 건크랜베리를 추가해 맛과 식감, 영양소까지 개선되어 플랫바를 즐겨 찾던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140kcal로 저지방 우유 및 두유와 섭취하여 체중감량 한 끼 식단으로 활용 할 수 있으며, 유지어터나 체중 증가를 원한다면 보충 간식 등 자신에게 맞게 다양한 섭취가 가능하다.

랩노쉬 관계자는 "당사의 제품들은 식사에 필요한 영양소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을지를 기반으로 연구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다이어터들에게는 이번 신제품 론칭이 더욱 좋은 소식일 것으로 생각한다"며 "운동과 함께 균형 잡힌 라이트바, 일반식을 병행하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라이트바는 랩노쉬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추후 올리브영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이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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