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발란스뷰티 셀루미샴푸
닥터발란스뷰티 셀루미샴푸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현대인은 최근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초미세먼지와 불균형적인 식습관으로 인해 탈모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스트레스까지 받고 있다면 문제는 더 심각하다.

20대 젊은 층에서부터 탈모가 시작되다 보니 자연스레 샴푸를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전에는 샴푸를 그저 머리에 쌓인 노폐물 제거용으로 사용했다면 현재는 그와 더불어 두피 및 모발의 건강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이다.

이 제품은 콜라겐과 켈라티노의 함유로 모낭과 모발의 성장을 촉진한다. 비오틴으로 푸석푸석한 모발에 윤기를 주고 두피에 영양 역시 전달할 수 있으니 현대인이 바라는 점들을 축약해둔 셈이다. 가장 핵심은 인체지방세포배양액이 함유되었다는 것이다. 이로써 모발에 탄력을 부여할 뿐 아니라 두피의 수렴 효과로 탈모를 예방해 풍성한 머리숱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각광받는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즉 오염 방지를 위해서는 외출 후 바로 클렌징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품의 성분과 안전도를 꼼꼼히 파악해 선택하는 것 못지않게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크기 2.5㎛ 이하의 초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모공과 두피 깊숙이 침투되지만 최소한의 자극을 제공하는 제품이 좋다.

정소담 대표원장은 “셀루미 샴푸는 10만ppm의 인체지방 기질세포 배양액이 피부세포활성화에 영양을 미쳐 현대인의 탈모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개발에 참여하게 됐다. pH 5.5의 약산성 제품으로 두피 장벽을 강화할 수 있으며 자연 유래 성분으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며 "3월 가기전에 트리트먼트제품도 곧 출시 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풍부하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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