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암호화폐한계를 극복한 가상화폐가 나왔다는 소식에 블록체인 업계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IDAX거래소에서 IEO상장 예정인 암호화폐한계를 극복한 EVENS코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EVENS코인에서 이슈가 된 것은 리플보다 빠른 합의속도(1,790 TPS)로 실시간 결제를 가능하다는 점과 각 나라의 규정에 맞추어 법정화폐와 충돌 없이 E-CASH로 연결해 암호화폐 규제 심한 나라도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암호화폐 이븐스코인은 인도의 Yesbank, icici bank 에스크로 어카운트 계약 체결해 에스크로 어카운트 계약을 기반으로 E-CASH를 구매할 수 있는 DAPP 파트너들과 함께 E-CASH를 통한 서비스를 인도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암호화폐 EVENS코인 플랫폼은 높은 가맹점 수수료를 요구하는 대형 카드 회사들과 달리 플랫폼 사용료는 무료이기 때문에 DAPP을 운영하고 싶은 유저들은 플랫폼을 활용해 저렴한 수수료로 일상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DAPP을 개발하여 토큰 홀더들의 투표로 인하여 검증되고 수준 높은 DAPP들만 론칭 가능하다.

기존의 가상화폐와 달리 플랫폼 유저들까지 생각하는 이븐스코인은 실시간 결제가 가능하며 블록체인기반으로 운영하는 E-CASH를 통해 전세계 누구나 손쉽게 블록체인기술을 접할 수 있다. 또,새로운 사업을 원하는 창업자에게는 자금과 기술을 제공해주며, DAPP의 활성화에 따라 참여자에게 수익을 함께 나누는 진정한 공유경제를 암호화폐한계를 극복한 EVENS코인에서 실현되는 모습이 기대가 된다.

그리고 지난 3월 3일에 개최된 베트남 설명회도 예상했던 400명 이상의 인원이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오는 3월 7일 ~ 3월 9일까지 아이닥스거래소에서 IEO상장이 진행할 예정이며 3월 11일 상장 예정이라고 이븐스코인 측에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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