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미디어 수익시장은 갈수록 높은 다변화와 수익을 창출해 내고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 시장의 확대화 함께 콘텐츠를 소비하는 매체와 채널이 다양해지고 수요층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채널을 이용한 OTT 시장의 빠른 변화는 국내유통시장에도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공중파에 한정되었던 시장이 신규 유통채널로 확장되면서 제작과 유통의 벽이 점점 낮아 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디어 산업의 투자는 더욱 활성화 되고 늘어나고 있다.

이런 신규 유통 채널 뿐만 아니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키고 있는 1인 미디어 시장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지금도 급속도로 성장을 하고 있는 이 신소비 플랫폼은 현재 디지털콘텐츠 시장의 무려 5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그 성장세는 앞으로 1조 6,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처럼 현재 콘텐츠 시장은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고 있으며 다양한 소비층을 이끌어 내고 있는 그야 말로 황금어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크라우드 펀딩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코인이 등장해 업계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 시장은 지금도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규제 또한 완화되면서 다양한 스타 업체들의 탄생과 함께 올해 국내 크라우드 펀딩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특별한 아이디어로 펀딩에 성공하는 스타트업이 늘어나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투자가치를 더욱 극대화 시킬수 있는 크라우드 인베스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다.

크라우드 인베스터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콘텐츠를 제작하는 인력도 지원할 예정이다.

제작자와 인력 그리고 투자자를 하나의 플랫폼에 담아 그 수수료를 포인트 형식으로 투자자에게 분배한다.

그리고 이 포인트는 BTC, ETH 등의 코인으로 변환된다 크라우드 인베스터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하여 투자의 수익을 극대화 하고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것 만으로 플랫폼의 수수료와 운영 수익금을 일부분 포인트로 환급하여 수익을 공유할 수 있다.

크라우드 인베스터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드라마 뿐 아니라 영화, CF, 애니메이션등 제작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크라우드 인베스터는 1인 미디어 매니지먼트 회사와 제휴 하여 유망한 루키 BJ를 제작 지원해 주고 광고 수익을 나눠 갖는 시스템 또한 갖게된다 또한 프리랜서 콘텐츠 제작자와의 연결을 진행하여 컨텐츠 제작에 필요한 촬영 편집 등의 프리랜서와 연결해 주며 거래가 성립되면 일정부분 수수료를 제공 받게 된다.

크라우드 인베스터는 10년 동안 컨텐츠 제작 시장에 몸담고 있는 CEO와 팀원들로 구성되어 미디어 시장을 가장 잘 이해 하고 있는 팀으로써 그 가능성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 업체는 KBS SBS MBC 지상파 드라마 뿐만 아니라 TVN, JTBC 등 종편 드라마 CG작업에도 참여 하였고 지금도 방송중인 드라마 CG를 제작하고 있다.

크라우드 인베스터는 크라우드 펀딩으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IEO전문 거래소 벤타스비트에서 다가오는 3월 IEO를 진행한다.

또한 크라우드 인베스터와 벤타스비트가 주최하는 밋업을 3월 6일 저녁 6시~9시 노보텔 엠베서더 강남 에서 진행한다.

파트너사인 블러드랜드, 폴리매쓰, 유니오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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