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주식회사 테라인베스트먼트부동산투자법인(대표 김경제) 사무국은 오는17일 세미나 마감을 밝히면서 셋팅투자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부동산세미나 이후 투자신청에 따라 30일 세미나는 다른 셋팅투자 상품으로 대체될 수도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김정환 테라부동산 마케팅 총괄이사는 “이미 부동산투자에 대해 마음을 먹고 오시는 분들이라고 보고 있다”면서 “1,980만원으로 빌라 6채를 구입즉시 6천여 만원에 대한 수익셋팅이라는 점과 차후 8년간 1억여원 정도를 예상 수익규모로 셋팅해 놓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어 “2005년 갭투자에 이어 2019년은 셋팅투자”로 꼽으면서 ‘테라1호 세상에없던 임대사업이후 테라 2호 세상에 없던 매매사업”으로 소개했다.

셋팅투자란 아파트 경매, 빌라투자, 수익형부동산, 모텔, 사우나 등 투자 즉시 환가를 통한 리스크회피를 기본 프레임으로 하고 차후 임대수익, 매매수익 등 꾸준히 수익창출하는 것.

연사로 나선 김성훈 소장은 1억여원으로 250여채의 아파트 보유자를 키워낸 은둔형 고수로 ‘부동산투자의 비밀, 환가의 법칙’ 출간 세미나도 설이후 순차적으로 예정이라 덧붙였다.

세미나는 17일 이후 30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로 75길 40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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