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예스이민법인은 오는 1월19일 토요일 오전 11시 신한아트홀에서 글로벌 시대를 맞이해 자녀교육, 취업, 안정적 노후,자산 관리 및 세금 절약,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해외 이민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해외에서 경제적 기회 추구, 자녀를 위한 더 나은 교육 기회 제공, 미세먼지, 불안한 사회, 폭력, 범죄 등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고객들이 해외이민세미나에 주목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국내 투자이민을 전문으로 하는 ㈜예스이민법인의 최여경 대표는 “영주권과 시민권은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버킷 리스트에 하나”라며 “이번 세미나는 각 국가별 프로그램의 20년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세금, 이민, 영주권, 시민권, 부동산 투자 및 법률 자문과 함께 미래 가족의 보험과 같은 자녀교육의 진로와 자금 관리 등 신청자 자격에 맞춘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여경 대표는 “최근 국내외 정세로 이민자가 전반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취업이민보다 투자이민이나 사업이민으로 문의가 많다”며 “전 세계 사람들 중 투자이민 혹은 사업이민을 선호하는 이유는 가장 쉬운 자격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각 국가마다 까다로운 취업이민과 오랜 시간이 필요한 초청이민과는 달리 정해진 투자금을 통한 자격 조건만으로 여느 비자 보다 빠르고 쉽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투자이민의 원조였던 캐나다 투자 프로그램(1986)은 금융 자본의 투자, 즉 비즈니스 전문 지식과 적극적인 기업가 정신 또는 금융 기관에 투자금을 예치하는 이민법을 만들었다. 연방 캐나다 프로그램이 2014년에 끝났지만 투자자는 퀘벡 투자 프로그램 및 주정부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도 캐나다로 이민(약 10억, 5년예치)을 진행할 수 있다.

영국은 1994년에 투자자를 위한 약35억, 5년 예치 투자이민을 시작했으며, 최근 몇 년 사이 많은 유럽 연합 국가 (EU27개국)들이 부동산 투자이민인 골든비자(2012년)을 도입했다. 캐나다와 달리 부동산투자로 약6억5천 주택이나 상가, 땅 등을 소유하면 거주권-영주권-시민권을 지급한다.

1990년도에는 캐리비언 국가들이 최초로 환급없는 약 1억~2억 투자 시민권제도를 만들었다. 세인트 키츠 네비스(1968년), 도미니카(1990년), 그레나다(1996년) 등 투자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권을 쉬운 자격으로 약 3개월~5개월에 취득할 수 있다.

유럽국가 중에서 키프러스 (2012년)는 유럽국가들 중에서 6개월만에 유럽 연합 EU 27개국 시민권, 4개월만에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영주권 취득이 매우 까다로운 독일이나 스웨덴, 오스트리아, 덴마크, 스위스 등 북유럽국가는 키프러스의 부동산 투자 약 25억 투자를 통해 쉬운 자격으로 해당 국가로 진입하기가 쉽고 빠르다.

투자이민 21년 전문가인 곽호성 전무는 “전 세계 투자이민 신청자가 단일국가로 제일 많은 미국은 1990년 투자 이민자를 대상으로 EB-5 비자를 발급했다”며 “미국 투자이민은 매년 10,000개 이상의 비자 할당 발급을 제한하고 있지만 투자이민 신청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인의 경우에는 12년 이상의 수속기간 지연으로 주춤하고 베트남 4년, 한국 2년과 인도2년 등 국가의 이민신청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투자금 인상 최소 135만달러로 액수 인상 전 마지막 기회로 문의가 많다고 설명했다.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및 뉴질랜드의 프로그램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유럽연합 EU의 여러국가들 중 국내인들에게 관심 있는 국가로는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몰타, 사이프러스 등 골든비자(부동산 투자이민)이며 기타 파나마이민은 은퇴자 천국, 영어와 달러를 사용, 미국식, 영국식 교육제도와 저렴한 세금과 생활비, 미국으로 쉽게 이민을 가기 위한 지원자들 신청 문의가 많다고 알려졌다.

투자이민 전문 회사인 ㈜예스 이민법인에서는 1월 19일 토요일 강남 신한아트홀에서 ‘해외 이민 투자 세미나’를 오전 11시부터 국가별, 대륙별로 나누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참석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예스이민법인 홈페이지의 온라인 혹은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 참석비는 선착순 무료이며 관련 자료와 다과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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