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이송훈 기자] 최근 부천 옥길지구에 지하철 도입 추진이 이뤄져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옥길지구는 10만여 명에 가까운 인구 밀집지역으로 변모하면서 지하철 신설 도입 필요성이 논의되는 호재로 인해 수요자,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성건영(주)이 경기도 부천의 신중심 옥길지구 자족용지 4-1블록에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로 구성된 `우성테크노파크Ⅰ`을 분양한다. 옥길지구 내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분양으로는 최대 규모이다.

`우성테크노파크Ⅰ`은 연면적 4만4835.34㎡ 규모로 지하 3층~지상 10층 지식산업센터 404실, 상업시설 134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는 대형 호텔식 로비, 접견실, 멀티회의실, 세미나실, 옥상정원, 층별 옥외 휴게공간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자연채광과 통풍 및 조망까지 고려한 개방성이 강한 편복도 구조로 설계하여 쾌적한 사무 환경 제공을 통해 입주 기업의 업무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기준층 층고 5.2m이상으로 복층형 설계가 가능하며 실별 전용 발코니 등 공간 활용도, 채광 효과를 높이는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최신 트랜드를 반영해 전용 11~12평 내외의 섹션형 오피스로 구성했으며 근무환경을 높일 수 있는 테라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우성테크노파크Ⅰ`은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좋다. 우선 3Km이내의 서울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7호선 온수역을 통한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며 가산디지털역 10분대 도착, 서울까지 1Km등 차량접근도 좋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로 시흥 IC와 제 2경인 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국도 46호선도 인접한데다 지난 6월 소사~원시선 개통으로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KTX 광명역이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두터운 배후 수요도 자랑거리다. `옥길지구(9,300여 가구)`을 비롯한 주변 아파트와 인근에 위치한 서울항동지구, 부천범박지구, 시흥은계지구 등 3만여 명의 주거 수요도 흡수 가능하다.

부천대 제 2캠퍼스는 물론 부천시 최대크기의 부천시립 별빛마루도서관과 소사경찰서가 2021년 나란히 개관, 준공계획이며 사업지 바로 앞에 4~5층 규모의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포함)도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 유동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천 옥길지구는 대규모 이마트 타운이 개장을 앞두고 있을 뿐만아니라 스타필드시티 부천 옥길점, 퀸즈파크 CGV 6관이 들어서는 등 부천지역의 상업시설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어 비즈니스 및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부천지역의 상업시설의 중심자리에 위치한 관계로 벌써부터 `우성테크노파크Ⅰ`의 1,900평 규모(2층 상가 전체와 1층 일부에 전체와 1층 일부)에는 부천 옥길지구 최대 규모의 건강검진센터 및 연합의원 입점이 확정됐는데 이 영향으로 현재 병의원 문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우성테크노파크Ⅰ`의 홍보관을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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