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 저자 직접 강의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한 번 취득하면 평생 활용할 수 있고 취업 시 가산점으로까지 적용 가능한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30~50대는 물론, 10~20대까지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응시율 역시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2014년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인원은 약 12만 명으로 집계됐으나 2017년에는 약 20만 명이 응시하는 등 약 67%정도 증가했다.

해커스 공인중개사는 “시험이 3달도 남지 않은 지금 시점에서는 시험에 출제될 만한 핵심적인 내용만 효율적으로 공부해야 한다”며 “8월~10월, 공인중개사 1,2차 시험 과목별 핵심이론을 단 하루 8시간 만에 정리할 수 있는 2018 공인중개사 파이널 출제 예언 특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2018 해커스 공인중개사 파이널 출제 예언 특강은 과목별로 방대한 이론들 가운데, 올해 시험에 나올만한 핵심적인 내용만 짚어서 하루 만에 한 과목을 끝낼 수 있도록 돕는 특강이다.

이 특강은 해커스 공인중개사 강남, 종로, 일산 학원에서 모두 수강할 수 있으며 베스트셀러 1위 교재 저자 해커스 교수들의 직강으로 진행된다.

모든 과목 특강 자료는 무료로 제공된다. 특강 전과목을 패키지로 묶어 한 번에 수강하는 경우 수강료를 최대 12만원까지 지원, 공인중개사 시험 공부에 부담을 느끼는 수험생들을 돕는다. 특강 참석 혜택으로 공인중개사 복습강의를 오는 10월 27일에 치러지는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해커스 공인중개사는 “과목별 전문 선생님의 직강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특강은 수험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민법 시험과목부터 부동산학개론, 공법, 중개사법, 공시법, 세법을 포함한 6과목 전 과목이 준비되어 있다”며,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2018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수험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니 빠르게 신청하여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학원별, 과목별 자세한 특강 일정은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2018 공인중개사 시험은 10월 27일 실시되며, 원서접수는 8월 13일부터 8월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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