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대표 번화가 먹거리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연일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무더위를 피해 식도락 여행을 즐기기 위해 창원을 찾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바다와도 가까운 창원은 창동예술촌, 진해해양공원, 장미공원, 여좌천로망스다리 등을 즐길 수 있어 여름철 여행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창원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상남동에는 다양한 쇼핑 명소와 산지에서 즐길 수 있는 해산물은 물론 이색적인 맛으로 무장한 다양한 맛집들이 즐비해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중에서도 창원 상남동 ‘구워삶기’는 지역주민들은 물론 창원을 여행하는 이들의 입맛을 끌어당기는 특별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창원 ‘구워삶기’ 관계자는 “구워삶기 대표메뉴인 매콤불고기는 신선한 식재료와 매콤한 맛을 조절하는 특별 양념으로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매콤한 맛과 푸짐한 양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초벌구이로 훈제 향 가득한 불고기와 통 오징어 한 마리 그리고 홍합, 떡 수제비, 당면, 각종 야채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영양 만점의 매콤한 맛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곁들여 즐길 수 있는 만두튀김과 새우튀김은 서서히 졸인 양념에 10초 정도 찍어 먹으면 매콤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창원 상남동 ‘구워삶기’의 영업시간은 매일 낮 12시부터 자정까지이며, 넓은 실내공간으로 각종 단체모임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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