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공기질 진단 서비스

라돈방사능과 극초미세먼지 등 실내공기를 측정하고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세스코에어 IoT 공기질 측정기
라돈방사능과 극초미세먼지 등 실내공기를 측정하고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세스코에어 IoT 공기질 측정기

[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세스코는 라돈 방사능을 비롯해 극초미세먼지 등 실내 공기질을 정밀 진단, 컨설팅 해주는 ‘CESCO Air(세스코에어)’ 공기질 측정 서비스가 기존 세스코 멤버스 가입 가정집 고객 중심으로 서비스 이용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실내 라돈 방사능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측정기 대여 및 문의가 관련업체나 행정기관에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주목된다.

‘CESCO Air’공기질 안심관리솔루션 서비스 중 하나인 공기질 측정서비스는 라돈 방사능과 극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질, 온도, 습도 등의 정밀 측정 센서가 탑재된 세스코에어 IoT 공기질측정기를 설치 후 7일간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내 공기질 패턴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이 측정기의 모든 센서를 탑재하고 극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내는 세스코에어 공기청정기는 생활 속 라돈 방사능을 정확히 진단하며 최소 0.5㎛ 크기의 극초미세 먼지까지 셀 수 있는 정밀센서를 적용, 극/초/미세먼지 별로 양은 물론 개수까지 정확히 측정이 가능하다. 또 사물인터넷기술이 적용돼 스마트폰과 연동해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행동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세스코 측의 설명이다.

세스코 공기질 안심관리 솔루션 서비스 이용은 세스코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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