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일 가스공사 사장, 마크 내퍼 주한 미 대사 대리와 환담...한미 양국 간 천연가스 등 발전적 협력 논의

[비지니스코리아=정석이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정승일 사장이 19일 대구 본사에서 마크 내퍼 주한 미 대사 대리와 만나 환담을 갖고 천연가스 등 에너지 분야에서의 한미 양국 간 발전적 협력관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정 사장은 특히 오는 2021년 국내에서 개최될 세계가스총회(WGC)에 대한 미국 측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