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가 아이코닉한 브랜드의 세르펜티 컬렉션을 주로 선보이는 ‘불가리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층에서 3월 29일부터 5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뱀을 모티브로 하는 브랜드의 대표적 아이콘인 세르펜티 컬렉션을 메인 콘셉트으로, 주얼리 컬렉션 뿐만 아니라 워치, 아이웨어와 가죽제품 그리고 텍스타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세르펜티 라인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불가리 세르펜티 팝업스토어에서는 로마 콜로세움의 장엄함에 현대 이탈리아 미학의 강인한 라인을 결합한 비제로원(B.zero1), 매력적인 뮤즈와도 같은 여성들을 위한 디바스 드림(Divas’ dream)을 비롯 불가리의 다양한 컬렉션 역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눈여겨봐야 할 아이템은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이는 불가리와 리사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워치인 불가리 불가리 X 리사 리미티드 워치다. 23mm 와 33mm 두가지 사이즈로 전개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워치는 3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서울 잠실 에비뉴엘 월드타워 점 지하 1층에 위치한 더 크라운 스테이지의 불가리 스튜디오 팝업에 이어 글로벌 최초 한국 시장 내 선 런칭을 이어간다. 

불가리의 매력적인 컬러톤과 세르펜티 모티브 패턴으로 꾸며진 이번 팝업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체험형 세르펜티 게임이 준비되어 있어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비지니스코리아 최문희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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