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뷰티 리뷰 체험단’을 새롭게 운영하고 1천명의 리뷰어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온라인 화장품 구매 증가에 힘입어 위메프가 배송비만으로 뷰티 상품을 전하는 ‘뷰티 리뷰 체험단’을 새롭게 운영하고 1천명의 리뷰어를 모집한다. 

위메프는 이번 ‘뷰티 리뷰 체험단’을 운영하며 경험 소비를 중시하는 ‘트라이슈머(Try-sumer)’ 공략에 나선다. 새로운 브랜드 사용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고, 생생한 후기와 입소문으로 브랜드사와 셀러들의 판매 촉진과 매출 증대를 목표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고객들은 이번 기획전에서 배송비만 부담하면 로션, 마스카라 등 화장품부터 샴푸, 트리트먼트 등 바디/헤어 용품까지 다채로운 뷰티 상품을 무료로 선물 받아 체험해 볼 수 있다. 4월에는 △메이블린 △미구하라 △에스트라 △참존 등 다양한 브랜드사와 함께 매일 새로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매일 오전 10시 공개하는 ‘뷰티 리뷰 체험단’ 전용 상품을 배송비만 내고 결제하면 된다. 고객들은 상품 수령 후 1주 이내에 사용 후기를 사진과 함께 리뷰를 작성하는 형태다. 위메프는 포토 리뷰왕(포토 후기 최다 작성자) 100명을 선정해 3만 위메프 포인트를 지급하고, 포토 리뷰 작성자 선착순 1천명에게는 3천 포인트를 선물한다.

비지니스코리아 최문희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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