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비티(FBITI)의 개발사인 디지엠유닛원(이하 DGM)이 오는 26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프비티 교육장에서 2차 프랜차이즈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프랜차이즈 업계의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프랜차이즈 본사 업무 효율성 증대를 주제로 한다. 지난 15일에 성공적으로 개최된 첫 세미나에 이어, 2차 세미나는 업계에서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더욱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디지엠유닛원의 권혁태 대표가 지난 15일 1차 세미나에서 프랜차이즈 성장을 위한 자동화 시스템 특강을 진행했다.(사진제공=디지엠유닛원)
▲디지엠유닛원의 권혁태 대표가 지난 15일 1차 세미나에서 프랜차이즈 성장을 위한 자동화 시스템 특강을 진행했다.(사진제공=디지엠유닛원)

첫 번째 세션에서는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홍보한 마케팅 회사, 브랜딩파트너스의 강준현 대표가 프랜차이즈에 특화된 온라인 마케팅 전략과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기본적인 마케팅 프로세스와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 캠페인 성공 사례 등 실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들이 공유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DGM 권혁태 대표가 직접 프랜차이즈 본사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안으로 프랜차이즈 본사 업무의 시스템화에 대해 발표한다. 권 대표는 본부 운영, 예비 점주 모집, 가맹점주 관리, 고객관리, 직원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시스템 적용 사례와 필요성, 자동화에 대해 공유하여 이를 통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본사 운영의 가치를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와인과 간단한 다과를 즐기며 자유롭게 네트워킹 파티에 참여하여 업계 경험과 지식, 사례를 공유하며 함께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다.

권혁태 대표는 “DGM은 ‘글로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의 혁신은 우리가 한다’는 사명으로 프랜차이즈 업계의 디지털 전환 대중화를 위해 프랜차이즈 본사 운영 시스템의 보급과 활용, 운영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차 세미나에 참가를 원하는 프랜차이즈 관계자들은 프비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비지니스코리아 김은진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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