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온브릭스가 신선한 과일을 오늘 주문하면 오늘 도착하는 ‘당일 도착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온브릭스는 지난 2021년 국내 최초로 당일 수확, 당일 도착하는 배송 서비스를 런칭하여 3년간 13만 건의 베타서비스 완료 후 올해부터 정식 서비스로 전환하여 운영한다.

온브릭스의 당일 도착 서비스는 오늘 수확 또는 주문한 과일을 당일 배송하는 서비스로, 오늘 수확한 과일이 오늘 도착하는 ‘오늘따On’ 배송과 오늘 주문한 과일을 오늘 맛보는 ‘오늘On’ 배송 2가지로 나뉜다.

오늘따On 배송은 당일 오전 9시 이전 주문 건에 한하여 산지에서 당일 아침 수확한 신선한 과일을 당일 저녁 9시 이전에 배송하는 서비스로 산지에서 갓 수확한 과일을 그대로 담아 12시간 내에 배송하여 차별화된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두 번째 오늘On 배송은 당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 건에 한하여 오늘 주문한 과일을 당일 저녁 9시 이전에 배송하는 서비스로 주문과 동시에 안전하게 포장하여 신선하고 품질 좋은 과일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오늘따On 배송은 딸기나 복숭아와 같은 극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과일에 한하여 지난 3년간의 베타서비스를 통해 선 운영되었으며, "당일 배송이라 바로 받아서 좋았어요", "갓 딴 과일을 보내준다는 이름에 걸맞게 과일의 꼭지까지 무척이나 싱싱해요" 등의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온브릭스 관계자는 "신선도가 생명인 과일을 산지에 갓 수확한 상태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오랜 시행착오 끝에 정식 서비스로 런칭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당일 도착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신선 과일의 미식적 가치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지니스코리아 정민희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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