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 28일 양일 간, 美-英-日 등 세계적 석학 및 경영진 참여

인공지능 솔루션 브이캣(대표 정범진)이 '알바트로스 컨퍼런스 2024 서울(Albatross Conference 2024 Seoul)'에 참여한다고 7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LG유플러스, GS차지비 등 국내 대기업뿐 아니라 일본의 VC 하코부네가 참여한다. 또한 미국의 와튼스쿨과 영국의 런던정경대, 한국의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진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함께 강단에 오른다.

브이캣(VCAT.AI)의 정범진 대표는 컨퍼런스 첫날에 '네이버, 롯데, 현대차, 로레알은 왜 AI 마케팅 SaaS를 도입했나'라는 주제를 가지고서 생성 AI 기반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통한 조직의 업무 효율화 사례를 소개하는 강연을 다룰 예정이다.

정 대표는 “영국과 미국, 일본의 주요 석학들과 경영진이 참여하는 알바트로스 컨퍼런스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마케팅 소재 제작을 인공지능으로 자동화하여, 투입 인력과 비용 등을 약 50% 이상 감축 할 수 있었던 브이캣의 AI 기술과 자동화 방향성을 전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이어 “브이캣은 기업인들이 광고 소재를 제작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소진하지 않도록 돕고자 탄생했다. 온라인 상에 존재하는 상품 페이지에 URL을 기입하면 자동으로 이미지와 영상을 산출해내는 것이 특징으로, 매달 10만 개 이상의 숏폼 영상과 이미지 배너 등의 콘텐츠들이 새롭게 제작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아시아의 기업 경영과 마케팅의 미래를 논하는 '알바트로스 컨퍼런스 2024 서울'이 다음달 27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정범진 대표의 강연은 사전 신청자만이 들을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알바트로스 컨퍼런스 서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비지니스코리아 정민희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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